이번에 지역극장에서 스즈키 세이준의 일명 다이쇼 로망 3부작이라 일컫는 작품들
<지고이네르바이젠>, <아지랑이좌>, <유메지>
이렇게 상영해준다합니다.
3편 다 보고싶긴 한데 매일 해주는 게 아니라 스케줄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각각 3회만 해준대서요)
서울에서도 하고 있는 것 같던데
다 보신 분들 계시면 이 영화는 꼭 봐야한다 추천작 있으실까요.
이번에 지역극장에서 스즈키 세이준의 일명 다이쇼 로망 3부작이라 일컫는 작품들
<지고이네르바이젠>, <아지랑이좌>, <유메지>
이렇게 상영해준다합니다.
3편 다 보고싶긴 한데 매일 해주는 게 아니라 스케줄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각각 3회만 해준대서요)
서울에서도 하고 있는 것 같던데
다 보신 분들 계시면 이 영화는 꼭 봐야한다 추천작 있으실까요.
3편 중에선 <아지랑이좌>가 가장 좋더라구요. 영화라는 매체가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감탄사가 나오는 굉장히 흥미롭고 강렬한 영화였어요. 내러티브적으로도 따라가는 게 걱정했던 것만큼 어렵진 않았구요. 가장 진입 장벽이 낮은 건 아무래도 <유메지>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