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역극장에서 스즈키 세이준의 일명 다이쇼 로망 3부작이라 일컫는 작품들 

<지고이네르바이젠>, <아지랑이좌>, <유메지> 

이렇게 상영해준다합니다.

3편 다 보고싶긴 한데 매일 해주는 게 아니라 스케줄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각각 3회만 해준대서요)

 

서울에서도 하고 있는 것 같던데

다 보신 분들 계시면 이 영화는 꼭 봐야한다 추천작 있으실까요.

 


profile 하빈

CGV SVIP / MEGABOX VVIP

극장에서 한달 평균 25편 관람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JUNK 2024.03.24 13:26
    스즈키 세이준 영화가 쉽지 않은지라 섣불리 추천드리기는 어려워요. 미술이나 일본전통문화에 관심있으시다면 어느 작품이든 보라고 할 수 있지만 대신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게 좋아요.
  • @JUNK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3.24 13:41
    일단 3작품 다 관심가긴 하더라고요. 어느걸 골라도 괜찮은가 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profile
    럭키가이 2024.03.24 13:38
    심미적인 미장센을 좋아하신다면 아지랑이좌 추천드립니다. 후반부 미장센들이 개인적으로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야기적으로 추천은 못하지만요...
  • @럭키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3.24 13:42
    미장센으로는 아지랑이좌가 특히 더 인상적이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 profile
    lizzy 2024.03.24 13:51
    다 봤는데 아지랑이좌 > 유메지 > 지고이네르바이젠 순으로 좋았어요! 탐미적인 시선으로 보기를 원하신다면 윗분 말씀처럼 아지랑이좌 추천드립니다.
  • @lizzy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3.24 15:04
    기획전 제목에 미학이 들어갈만큼 특히 미장센에 강점있는 감독인 듯한데 아지랑이좌가 그중 제일 크게 인상깊은가 봅니다. 일단 최우선으로 봐야겠어요ㅎ 추천 감사합니다!
  • profile
    lamourfou 2024.03.24 13:53

    3편 중에선 <아지랑이좌>가 가장 좋더라구요. 영화라는 매체가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감탄사가 나오는 굉장히 흥미롭고 강렬한 영화였어요. 내러티브적으로도 따라가는 게 걱정했던 것만큼 어렵진 않았구요. 가장 진입 장벽이 낮은 건 아무래도 <유메지>겠구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3.24 15:05
    30년전에 그만큼 아직도 인상적인 영화를 만든 감독이라니...이번 기회에 스케줄 어떻게 조정해서라도 3편다 봐야하나 싶어지네요ㅋ 추천 감사합니다!!
  • spongebob 2024.03.24 14:12
    아지랑이좌만 봤는데 회원분들이 가장 추천하시는 군요
    다른 두편도 궁금하긴 한데 영화 결이 다 비슷하다고 그래서 고민이예요ㅜㅜ
  • @spongebob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3.24 15:07
    그러게요 결이 비슷해보여 스케줄 되는대로 일단 하나는 꼭 볼까하고 추천부탁한 건데
    댓글들 보다보니 역시 3편 다 스케줄 맞춰봐야하나 싶어지네요ㅎㅎ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71944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7] 무비이즈프리 2022.08.15 1014366 17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77413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08631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57424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90220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44067 169
더보기
칼럼 <큐어 Cure> 칼을 들고 치료하라 [10] file 카시모프 2022.08.21 943 22
칼럼 <바빌론> 그곳에는 별이 가득하다 [6] file 카시모프 2023.02.15 1085 32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1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6771 20
현황판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아 다이 굿즈 소진 현황판 [5]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2280 8
불판 6월 14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2] 아맞다 12:25 5054 24
불판 6월 13일(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20] 내꼬답 2024.06.12 8497 33
이벤트 🎉블라인드 시사회에 무코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65] updatefile songforyou 파트너 2024.06.05 9256 55
영화정보 [하이재킹] 손익분기점 [2] new
07:32 286 0
영화정보 넷플릭스 다큐 영화 <스카이워커스: 사랑 이야기> IMAX 포스터 & 예고편 newfile
image
07:10 187 0
영화잡담 헙!! 경찰서 가느라 영화 두개나 놓쳤네요ㅠㅠ [1] new
04:18 737 4
후기/리뷰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03:56 86 0
영화잡담 BTS X 슈퍼배드4 콜라보 예고 newfile
image
00:45 712 4
후기/리뷰 드라이브 단평 [2] new
00:32 545 4
영화정보 일본 성인 영화 질문(야동 아님. OCN등에서 방영) new
00:15 877 0
후기/리뷰 드라이브- 메리크리스마스 나와서 깜놀함(약스포) [3] new
00:14 526 3
영화잡담 6월 13일 박스오피스 [1] newfile
image
00:04 814 9
후기/리뷰 [나비 품에서 울었다]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111 1
영화잡담 인사이드아웃2 한줄감상평 [4] newfile
image
profile HG
23:48 622 3
영화잡담 (하이재킹,비상선언 약스포)신파가 뭔가요?? [10] new
23:46 876 0
영화잡담 핸섬가이즈 ㄴㅅㅍ 후기) 타란티노의 비디오방에 있을 것만 같은 [2] new
23:41 583 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노스포 후기 [2] newfile
image
23:29 739 4
후기/리뷰 하이재킹 시사회 굿즈 및 영화 후기(노스포) [4] newfile
image
23:23 794 6
후기/리뷰 노스포) 무코님 나눔으로 보고 온 ‘오늘부터 댄싱퀸’ 후기 newfile
image
23:21 150 0
영화잡담 어제 1초앞1초뒤를 보고, 오늘은 원작영화를봤습니다 [2] newfile
image
23:21 298 2
영화잡담 [하이재킹] 단평 (스포없음) [5] new
23:12 869 5
후기/리뷰 하이재킹 시사회 [1] newfile
image
22:54 512 4
핸섬가이즈 시사회 노스포 후기 [6] newfile
image
22:32 1404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