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상영 이후 입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상영전에 앉아 있는 사람보다 상영 이후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일 정도로 들어오는 줄이 끊이질 않더군요.
물론 개인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늦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아마 오늘 댓글부대 게릴라 무대인사 오는 배우들 보고 들어오나 싶기도 하고... 아님 시사회는 무료니깐??? 아니면 애니메이션 이라 기대가 없어서???
정말 일이 있어서 늦은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싶더군요... 시사회 응모전에 상영시간도 고지가 되는데...
시사회는 내돈내산이 아니고 무지성으로 다 응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도 같네요...
오늘 정말 너무 심한거 같아서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