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고스트 - 김밥씬은 정말 가끔 생각나면서 울컥해요
투가이즈 -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생각 없이 웃을 수 있었던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바르게 살자 - 이런 소시민과 그 일상을 그린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요
김씨 표류기 - 가끔 짜장면 먹고 싶을 때마다 봅니다ㅋㅋ
괴물(2006) - 괴물(2023)도 좋지만, 저한테 괴물하면 이 영화긴 해요. OST중 하나인 한강 찬가는 아직도 계속 머릿속에서 울려퍼집니다
집으로 - 그냥 여름 하면 생각나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 원작 웹툰도 좋아했지만 영화는 더 좋더라구요 우리나라 로맨스 영화 장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에요
잔잔한 일요일 오후라 문득 생각나는 영화들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