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관크는 어느정도 겪어서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했으나 그건 착각이였네요
오랫동안 기억될 진상 커플...
휴대폰 안구 테러 / 화장실 가면서 천천히
안 숙이고 나가기 / 얼음 음료 흔들어서
소리내면서 먹기 / 얼음 씹어먹기
다 참다가 얼음 씹어 먹을땐 째려보니까
눈 마주 쳤는데도 몇번이나 계속 씹어먹네요 ㅋㅋ
여친 앞에서 쪽팔리게 험한소리 하려다
꾹꾹 참았네요
영화보는내내 취향에 안 맞았는지 끙끙
앓더니 언택트톡 20분 보다가 탈출 ㅋㅋ
참 수준이 저렴해서 2세가 걱정 될
수준 이였습니다 ㅋㅋ
여름에 얼음 관크를 또 만날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