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이가 ott로 처음 볼 수 밖에 없는 나이지만
패왕별희는 코로나 시국에 극장에서 보았는데
영웅본색까지 다시 극장에서 보니 확실히 몰입감이 다르네요
무려 OTT로 10번을 봐도 극장에서 한번 보는게 차원이 다릅니다.
과장해서 OTT용 영상도 극장에서 보면 디테일한거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ㅠㅠ
다시 돌아와서
장국영 배우의 연기가 지금 어린 사람들이 보기엔 잘 모르겠지만
특유의 우울하면서도 또 마냥 우울하지 않은 연기가 참 기억이 남고 여운이 남네요 ㅠㅠ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꼭 극장가세요!!
영화잡담
2024.04.07 23:22
패왕별희, 영웅본색을 또 보았습니다 ㅋㅋ
1010 5 1
muko.kr/668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