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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안맞는 장르인데

사람들 하도 호평이 많아서 봤는데

역시나네요 ㅜㅜ

 

보지 않으면 호인지 불호인지

알수가 없어서 봤는데

 

역시 오컬트는 저랑 안맞네요

 

괜히 봤네요... ㅜㅜ

오멘도 호평인데 보지 말아야 겠네요

 

돈은 조금 아까운데 본 제가 잘못이죠


profile 장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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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는건 2024.04.09 13:14
    제가 비슷한 이유로 어지간 하면 코미디 장르는 먼저 보는 법이 없죠. 진짜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면 가끔씩 한 번 보는
  • @산다는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09 13:20
    코미디 영화 안맞으시면 그것도 슬픈일이네요 ^^;

    저는 너무 좋은데..
    사람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네요
  • 알폰소쿠아론 2024.04.09 13:14
    ㅋㅋㅋ 그래도 사람들이 엄청 봐서 얘깃거리가 된 영화나 드라마는 궁금해서라도 한번쯤 보는게 좋더라구요 저는ㅋㅋ 나중에 후회하겠지만... 모르고 답답한 것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 @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09 13:21
    한 20분 지나니까..
    알겠더라구요 ㅜㅜ 안맞는다는 것을..

    나갈까하다가..
    봐야지 본 사람들이랑 얘기할수 있다는 일념으로 끝까지 봤어요
  • 제나 2024.04.09 13:35
    안맞는 장르는 아무리 재밌어도 안맞더라구요ㅋㅋ^^;
  • @제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09 14:25
    맞아요 ㅜㅜ 천만영화라서 혹시 해서 봤는데 역시나였어요
  • profile
    갓무비 2024.04.09 13:42
    장르 확실히 타는건 맞는것같습니다
    전 로맨스 물
    좀 유치해서 ㅎ
    라라랜드도 대단하다고 해서 봤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그리 감흥은 못느꼈어요 ㅎ
  • @갓무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09 14:25
    로맨스에 감흥이 없으시면 조금 슬프네요 ^^;
  • SONY 2024.04.09 13:46
    오컬트를 싫어하시는군요..ㅠ
  • @SONY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09 14:26
    오컬트랑 관능적인거 싫어하는데요

    이상하게 두가지가 섞인
    서스페리아는 좋더라구요 ^^;
  • 최근부터영화광 2024.04.09 14:08
    전 중반까지만 재밌고 오니부턴 뭐지 이거 했어요. 천만급은 아닌거같은데 천만 넘어서 신기했던
  • @최근부터영화광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09 14:27
    오니부터 좀 뜬금없긴 했어요 ^^;
  •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4.09 14:36
    저도 2막으로 가면서부터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1막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 movin 2024.04.09 16:15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지만
    내 취향과 다르면 어쩔 수 없죠.
  • 바닷마을 2024.04.09 17:31
    영화 끝나고 두 여성 중에 한 명이 '사바하도 아니었는데 파묘도 별로다. 이런 건 자기 취향 아닌가보다"하고 친구에게 얘기하더군요.
    근데 저는 오컬트 좋아해도 파묘는 별로였어요ㅋㅋㅋ
  • 미래영화감독 2024.04.09 20:49
    저도 클로젯이 훨 나았어요 파묘는 마지막이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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