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하나같이안좋아서 진짜 안볼려다가 멱살끌고가서봤네요
역시 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봐야하네요
기대한영화치고 엄청재밌는거 몇없던것처럼
기대안하고 본영화치고 진짜완전 재미없는것도 별로없는거같아요
영화는 추천할정도도아니고 정가 내고 보기아까울정도였지만
그래도 지루하지않게 봤네요
살짝 울프오브월.. 느낌 비슷하게 쫓다가 엎어진느낌이 듭니다
중간중간 지루한점도있고 후반에 갑자기 스토리를 훅훅뛰어넘은게 가장별로이기도했어요
두배우보러간거라서 그게제일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덕화형... 안늙네요 너무멋있습니다 ㅎㅎ
그냥저냥 잘봤기에 내일 오티바으러갑니닷
1.8점
배우들은 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