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이 웹툰 <좀비딸>을 영화로 리메이크한다.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을 줄인 제목이다. 2년 전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각색됐는데 영화로도 제작하기로 했다. 연출은 영화 <인질>, <운수 좋은 날> 시리즈 등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담당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웹툰 <좀비딸>의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에서 웹툰,웹소설 등의 영상화를 담당하는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작을 맡는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하반기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촬영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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