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3 12 11
muko.kr/677109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미 여러번 봤던 영화지만 감독판은 극장에서 본 적이 없다보니 나름 추억&기대를 갖고 봤는데 역시 명작 중의 명작이네요.

옛날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면 별로인 작품들이 수두룩한데 레옹은 뭐 명작 중에서도 명작 느낌이네요.

게리올드만의 명연기를 뛰어 넘는 어린 나이의 나탈리 포트만. 정말 대단한 것 같은..

당시 개봉작에서는 삭제된 장면들 때문에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를 온전히 볼수 없었는데 이번 재개봉판은 감독판이라 삭제된 장면 없이 볼수 있네요.

지금 세대에겐 고전이나 다름 없을 영화지만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완벽한 영화네요.

제5원소도 재개봉 했으면..

 

개인적으로 재개봉작중에 최고였던 작품.

사랑과 영혼과 레옹.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이지선 2024.04.18 00:39
    정말 공감해요 일반판과 극장판의 차이가 이렇게 날줄은 몰랐습니다. 특히나 나탈리 포트만의 엄청난 연기가 다 편집됐더라구요
  • @이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6
    당시 10대 초반이였다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 profile
    고라파덕 2024.04.18 00:42
    본문에 언급해주신 제5원소도...언젠가 영화관스크린으로 크게 보고싶네요ㅠㅠㅠ당시에 비디오로 보고 와 이런 미친 스케일의 영화가 ....하고 씨게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0
    검색해 보니 몇년전에 재개봉은 했었네요. 그땐 못봤었는데 극장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sf 영화 중에 넘 좋아하는 작품이라.
    넘 방대하고. 어렵고. 지루한 영화는 별로라.
  • @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18 01:09
    그때는 짧던데요? 레옹 오리지날이라고.. 한 20분 없더라구요..

    오늘이 제대로 본거에요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1:24
    오늘 본 레옹 얘기가 아니라 제5원소 얘기예요.
  • hoyam100 2024.04.18 00:53
    편집의 힘이 대단함. 복수극이 성장극으로 바뀌었네요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7
    맞아요. 개봉당시엔 그냥 액션 & 게리올드만 연기.
    다시 보니 그냥 레옹과 마틸다네요.
  • 나는멍청이 2024.04.18 01:04
    오 진짜기대됩니댱
  • Westside 2024.04.18 01:33
    메가박스는 감독판이라고 공지 좀 해주지.. 전 몇년전에 상영한 디 오리지널과 같은 버전인줄 알았어요.
  • 딘딘 2024.04.18 14:29
    안본눈인대 잔인해서 19금인가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2]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37186 31
이벤트AD 아가씨, 올드보이 티셔츠 (레디 포 썸머) [5]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4.02 25565 12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41733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4]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53196 173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7] file Bob 2022.09.18 344319 132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73812 199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1] admin 2022.08.17 425270 145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1] admin 2022.08.16 1053901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8.5 admin 2022.08.15 316401 167
더보기
칼럼 <키메라> 이탈리아의 정치역사 풍자극-2 (엑소더스/<파묘>와 상징 비교/스포) updatefile Nashira 06:39 383 1
칼럼 <키메라> 이탈리아의 정치역사 풍자극-1 (태양의 나라/<파묘>와 상징 비교/스포) [10] updatefile Nashira 2024.05.02 2015 13
현황판 쿵푸팬더4 굿즈 소진 현황판 file 너의영화는 2024.03.27 11384 16
현황판 범죄도시4 굿즈 소진 현황판 [5] file 너의영화는 2024.04.10 6418 20
불판 5월 7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 아맞다 2024.05.03 4480 30
영화잡담 악마와의 토크쇼 이 회차 왜 매진인지 아시는 무코님들 계실까요ㅎㅎ [4] newfile
image
00:40 839 1
영화잡담 리산 알 가입 "스틸가" 아저씨의 정체 [1] newfile
image
00:40 479 0
영화잡담 스턴트맨의 실망스러운 월드와이드 오프닝 성적 new
00:40 303 1
후기/리뷰 (스포/불호)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은 선하고, 인간은 악한가? 대체 이 결말은 뭔가? [4] new
00:17 287 5
영화잡담 제로 다크 서티 지리네요... [5] new
00:04 394 2
영화잡담 [범죄도시4] 비가 영향을 받았네요 누적 관객수 800만명 돌파 못했네요 [3] newfile
image
00:03 761 2
5월 5일 박스오피스<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10만 돌파> [2] newfile
image
00:02 633 10
반지의 제왕 세오덴 역 버나드 힐, 79세의 나이로 사망 [7] new
23:58 666 12
영화잡담 범죄도시 홍대 3:30 무대인사보상으로 관람권이군요 [3] new
23:33 813 1
영화잡담 악마와의 토크쇼 프리미어 보신 무코님들 계신가요 [14] new
22:56 777 0
어머님의 스턴트맨 간단 평 new
22:20 694 12
영화잡담 미드나잇인파리 최근 재개봉한적 있나요? [1] new
21:11 386 0
후기/리뷰 스턴트맨 newfile
image
20:25 328 3
영화관잡담 질문/cgv 아티스트 등급 [6] new
19:51 681 2
영화잡담 파라마운트인수에 진심인 소니 [8] newfile
image
19:30 1074 4
영화잡담 범도4 무대인사 사진 조금 [7] newfile
image
DCD
18:56 1226 4
영화잡담 무인 다시 하고 있네요 [3] new
18:51 1453 1
후기/리뷰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 - 앤 해서웨이 newfile
image
18:39 291 0
영화잡담 주말 내내 혹성탈출 리부트 3부작 복습했어요 [9] new
18:25 640 7
영화잡담 엘레베이터에 갇혀서 무대인사못하는경우는 처음봤네요 [13] new
18:15 2690 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