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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번 봤던 영화지만 감독판은 극장에서 본 적이 없다보니 나름 추억&기대를 갖고 봤는데 역시 명작 중의 명작이네요.

옛날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면 별로인 작품들이 수두룩한데 레옹은 뭐 명작 중에서도 명작 느낌이네요.

게리올드만의 명연기를 뛰어 넘는 어린 나이의 나탈리 포트만. 정말 대단한 것 같은..

당시 개봉작에서는 삭제된 장면들 때문에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를 온전히 볼수 없었는데 이번 재개봉판은 감독판이라 삭제된 장면 없이 볼수 있네요.

지금 세대에겐 고전이나 다름 없을 영화지만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완벽한 영화네요.

제5원소도 재개봉 했으면..

 

개인적으로 재개봉작중에 최고였던 작품.

사랑과 영혼과 레옹.

3.145.20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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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선 2024.04.18 00:39
    정말 공감해요 일반판과 극장판의 차이가 이렇게 날줄은 몰랐습니다. 특히나 나탈리 포트만의 엄청난 연기가 다 편집됐더라구요
  • @이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6
    당시 10대 초반이였다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 profile
    고라파덕 2024.04.18 00:42
    본문에 언급해주신 제5원소도...언젠가 영화관스크린으로 크게 보고싶네요ㅠㅠㅠ당시에 비디오로 보고 와 이런 미친 스케일의 영화가 ....하고 씨게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0
    검색해 보니 몇년전에 재개봉은 했었네요. 그땐 못봤었는데 극장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sf 영화 중에 넘 좋아하는 작품이라.
    넘 방대하고. 어렵고. 지루한 영화는 별로라.
  • @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18 01:09
    그때는 짧던데요? 레옹 오리지날이라고.. 한 20분 없더라구요..

    오늘이 제대로 본거에요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1:24
    오늘 본 레옹 얘기가 아니라 제5원소 얘기예요.
  • hoyam100 2024.04.18 00:53
    편집의 힘이 대단함. 복수극이 성장극으로 바뀌었네요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7
    맞아요. 개봉당시엔 그냥 액션 & 게리올드만 연기.
    다시 보니 그냥 레옹과 마틸다네요.
  • 나는멍청이 2024.04.18 01:04
    오 진짜기대됩니댱
  • Westside 2024.04.18 01:33
    메가박스는 감독판이라고 공지 좀 해주지.. 전 몇년전에 상영한 디 오리지널과 같은 버전인줄 알았어요.
  • 딘딘 2024.04.18 14:29
    안본눈인대 잔인해서 19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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