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7 12 11
muko.kr/677109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미 여러번 봤던 영화지만 감독판은 극장에서 본 적이 없다보니 나름 추억&기대를 갖고 봤는데 역시 명작 중의 명작이네요.

옛날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면 별로인 작품들이 수두룩한데 레옹은 뭐 명작 중에서도 명작 느낌이네요.

게리올드만의 명연기를 뛰어 넘는 어린 나이의 나탈리 포트만. 정말 대단한 것 같은..

당시 개봉작에서는 삭제된 장면들 때문에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를 온전히 볼수 없었는데 이번 재개봉판은 감독판이라 삭제된 장면 없이 볼수 있네요.

지금 세대에겐 고전이나 다름 없을 영화지만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완벽한 영화네요.

제5원소도 재개봉 했으면..

 

개인적으로 재개봉작중에 최고였던 작품.

사랑과 영혼과 레옹.

18.221.109.93

18.221.109.93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이지선 2024.04.18 00:39
    정말 공감해요 일반판과 극장판의 차이가 이렇게 날줄은 몰랐습니다. 특히나 나탈리 포트만의 엄청난 연기가 다 편집됐더라구요
  • @이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6
    당시 10대 초반이였다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 profile
    고라파덕 2024.04.18 00:42
    본문에 언급해주신 제5원소도...언젠가 영화관스크린으로 크게 보고싶네요ㅠㅠㅠ당시에 비디오로 보고 와 이런 미친 스케일의 영화가 ....하고 씨게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0
    검색해 보니 몇년전에 재개봉은 했었네요. 그땐 못봤었는데 극장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sf 영화 중에 넘 좋아하는 작품이라.
    넘 방대하고. 어렵고. 지루한 영화는 별로라.
  • @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18 01:09
    그때는 짧던데요? 레옹 오리지날이라고.. 한 20분 없더라구요..

    오늘이 제대로 본거에요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1:24
    오늘 본 레옹 얘기가 아니라 제5원소 얘기예요.
  • hoyam100 2024.04.18 00:53
    편집의 힘이 대단함. 복수극이 성장극으로 바뀌었네요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4.04.18 00:57
    맞아요. 개봉당시엔 그냥 액션 & 게리올드만 연기.
    다시 보니 그냥 레옹과 마틸다네요.
  • 나는멍청이 2024.04.18 01:04
    오 진짜기대됩니댱
  • Westside 2024.04.18 01:33
    메가박스는 감독판이라고 공지 좀 해주지.. 전 몇년전에 상영한 디 오리지널과 같은 버전인줄 알았어요.
  • 딘딘 2024.04.18 14:29
    안본눈인대 잔인해서 19금인가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3]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43974 35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60006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update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90649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62908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93654 201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43093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75477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33103 168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Ⅱ> 치유의 천사 나이팅게일➕ (반복되는 크림전쟁과 라파엘 /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06.01 596 3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Ⅰ> 하마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시온의 딸과 가스관 / 스포) updatefile Nashira 2024.05.31 1026 4
현황판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아 다이 굿즈 소진 현황판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412 2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8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79703 127
불판 6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new 으랏차차 10:12 2221 9
불판 6월 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9] update 아맞다 2024.05.31 13975 44
후기/리뷰 5월 한 달 영화 결산 [4] newfile
image
03:24 399 2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한줄평 및 짧은 감상평. (노스포) update
01:13 997 11
후기/리뷰 💃🚲오늘부터 댄싱퀸🚲🕺 후기 [2] file
image
00:43 604 9
후기/리뷰 [이프: 상상의 친구]를 보고(약스포) [1] file
image
23:02 285 6
후기/리뷰 [드림 시나리오]를 보고(약스포) file
image
22:45 251 4
후기/리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보고(약스포) [4] file
image
22:33 401 5
후기/리뷰 [이레이저 헤드]를 보고(약스포) [1] file
image
22:12 227 1
쏘핫 어머님의 퓨리오사 간단 평 [6] update
22:01 1692 22
후기/리뷰 정욕 간단 후기
20:32 530 5
ㄴㅅㅍ)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고왔습니다 [1] file
image
19:08 1202 10
후기/리뷰 '정욕' 을 보고서 file
image
18:44 362 6
후기/리뷰 (노스포) 5살 딸이랑 바커스 슈퍼스타가 될 거야 본 후기 [4]
18:21 448 4
후기/리뷰 뒤늦게 본 퓨리오사
16:56 308 1
후기/리뷰 드디어 설계자 봤습니다만 [2]
14:56 712 5
당혹스러운 영화 빼꼼: 미션 투 마스 [7] file
image
2024.06.02 1543 11
후기/리뷰 고질라: 마이너스 원 후기 [5] file
image
2024.06.02 808 1
후기/리뷰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를 보고(약스포) [3] file
image
2024.06.01 475 3
OCN 중간 광고 없이 본 [성난황소] 후기 [10]
2024.06.01 1160 10
후기/리뷰 설계자 짧은 후기 [3]
2024.06.01 594 3
후기/리뷰 (스포o)설계자 간단 후기🫠 [3]
2024.06.01 480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