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77639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끝이 너무 허무 하다고 해야 하나;;

멜로 영화 좋아 하는데 너무 지루하고 허망하게 끝났다고 해야하나... 이게 왜 명작일까를 한참 생각 하게 만들었어요...

명작이라 다른분들은 다 재미 있게 보셨다는데 저는 감정이 메말랐나봐요.. 너무 지루해서 힘들었네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best MJMJ 2024.04.18 18:04
    평양냉면 같은 영화죠 처음엔
    심심할수 있지만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고 깊이가 있는 영화
    심은하의 최고 리즈시절 모습은
    그저 살짝 거들뿐 5년 10년 주기로
    다시보면 여러 다른 감정선을 건드립니다.
    처음엔 무심코 지나쳤던 아버지와 TV
    리모콘씬만으로도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
    시간이 지난뒤 다시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ㅠ
  • profile
    미도 2024.04.18 17:37
    저도 너무 별로...
    잔잔함, 밋밋함을 떠나서
    그냥 주인공들 감정이 공감이 안되네요.
    영화는 느린데 감정들은 달려가요
  • profile
    재키 2024.04.18 17:38
    개인취향이니깐요.ㅎㅎ
  • 영화세상 2024.04.18 17:41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영화란 존재하지 않죠
    그냥 취향에 안맞았구나 편하게 생각하심 됩니다
  • profile
    능남의대협 2024.04.18 17:50
    저도 평이 좋은것만보고 괜히 봤다란 영화가 종종 있었어요.
  • profile
    best MJMJ 2024.04.18 18:04
    평양냉면 같은 영화죠 처음엔
    심심할수 있지만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고 깊이가 있는 영화
    심은하의 최고 리즈시절 모습은
    그저 살짝 거들뿐 5년 10년 주기로
    다시보면 여러 다른 감정선을 건드립니다.
    처음엔 무심코 지나쳤던 아버지와 TV
    리모콘씬만으로도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
    시간이 지난뒤 다시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ㅠ
  • profile
    스포일러 2024.04.18 18:19
    모든 영화가 그렇습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니에요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4.18 18:24
    저도 그저 그렇게 관람했어요..😂
  •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4.18 18:30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다 다르니 괜찮아요.
    다만 저는 정말 괜찮게 본 영화에요.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무코님 취향에 잘 맞는 영화 보시기 바랄게요. 😄
  • profile
    고라파덕 2024.04.18 19:25
    영화 감상 호불호는 정답이 없어요 제가 워낙 90년대 중후반에서 00년대 로맨스영화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8월의 크리스마스는 세기말이라는 분위기+여름에서 겨울로 향하는 시간흐름에 따른 두사람사이의 감정선 +주변인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보여준것들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무코님은 다르게 느끼셨다고 해서 그게 틀린건 또 아니예요. 사람마다 생각하는바가 다른데 어찌 감상평이 똑같을수있겠어요. 누군가에게 명작이 나는 불호일수있고 반대로 남에겐 불호인게 나에겐 명작일수있다고봐요.
  • Golgo13 2024.04.19 08:05
    같은 영화를 봐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게 마련이니 이상할건 없다고 봐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2]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39992 31
이벤트AD 아가씨, 올드보이 티셔츠 (레디 포 썸머) [5]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4.02 28996 14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51533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72460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7] file Bob 2022.09.18 353991 132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84577 199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34819 146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66861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8.5 admin 2022.08.15 325080 168
더보기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강을 건너간 목소리+힘의 선택-2 (독수리 그리고 창 / 스포) [4] file Nashira 2024.05.11 2498 12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美 대선을 앞두고 정치를 담다-1 (이름 어원 / 스포 / 제목수정) [34] updatefile Nashira 2024.05.09 4534 38
현황판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굿즈 소진 현황판 [1]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4.22 3873 10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56] update 2024.05.13 12771 27
불판 5월 2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update 아맞다 17:09 2470 8
불판 5월 21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update 아맞다 2024.05.18 7552 29
후기/리뷰 [창가의 토토]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03:41 101 1
후기/리뷰 (약스포)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후기 [2] new
JHP
00:16 643 4
후기/리뷰 퓨리오사 시사회 간단후기 [3] new
23:57 844 7
퓨리오사 재밌게 봤어요! [7] new
22:55 746 11
퓨리오사 시사회 후기 [11] new
22:33 1507 17
에릭 로메르 감독전 7편 감상후기 (장문주의) [12] update
17:23 611 15
후기/리뷰 ★★★ '그녀가 죽었다' 관람 후기 (스포) [6]
11:08 339 4
후기/리뷰 '범죄도시4' 관람 후기 (노스포) [8] update
10:46 254 4
후기/리뷰 혹성탈출 드디어 봤습니다. [1]
10:35 217 1
후기/리뷰 악마와의 토크쇼 단상 [2] updatefile
image
2024.05.20 588 3
후기/리뷰 SNS 중독 시대가 낳은 병든 이들의 웃지 못할 자화상 <그녀가 죽었다> file
image
2024.05.19 351 1
후기/리뷰 [혹성탈출] 원숭이들의 액션 영화 아니고 정치드라마네요 (노스포) [5]
2024.05.19 665 4
후기/리뷰 어머님의 그녀가 죽었다 간단평 [4] file
image
2024.05.19 690 1
후기/리뷰 [노스포/호] 그녀가 죽었다, 은은하게 돌은 무비 [9] file
image
2024.05.19 537 2
후기/리뷰 [디피컬트]를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5.19 250 1
후기/리뷰 [애비게일]을 보고(약스포) [2] file
image
2024.05.19 392 3
후기/리뷰 <디피컬트> 아리까리한 후기 (스포 없음) [2] file
image
2024.05.19 334 2
후기/리뷰 스포/호)레네트와 미라벨 영화파트에 관한 개인감상 [8] file
image
2024.05.19 417 3
후기/리뷰 <미지수> 추천 후기 (스포 없음) [6] file
image
2024.05.19 601 4
후기/리뷰 (스포) <쇼생크 탈출> 후기 [3]
2024.05.18 419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