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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심없던 이 영화가 관심폭발한 순간 

 

2. [3종류]의 음악비트 - 영화의 심장뛰는소리 

 

3. 젊은 청년들의 [3세대 _삼각관계] - 관계? ; I told ya 

 

4. 여러 스포츠중, WHY [테니스] ???

 

5. [마지막 장면]을 위했던 러닝타임 

 

 

... 라고 후기 개요를 정리하다가....

 

 

뜬금없이 <영화후기>가 아닌, <영화잡담>으로 방향을 바꾸어봅니다. 영화보는 내내...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던 한 남자가 있었는데요... 끙...

 

- 무간도, 다크나이트 3초맨을 검색하고서야, 아하~!!!  빙고~!!! 

 

그 남자의 이름이 진.관.희. 였네요...

오래전 홍콩연예계를 초전박살, 초토화시켜버린, 희대의 악동(?)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의 발언중 여러모로 유명(?)했던,  소신발언(?) .... 

 

"나에게 샥스(?)는, [스포츠]와 같은 것이다 ! ?

 

당시 어떤 인터뷰인지... 상황을 알지못해서, 함부로 뜻을 해석할수는 없지만... (혹은 '서구권 표현방식(?)'이라는말도 있고)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그의 매력에 빠져드는 여배우들이 수십명인거 보면... 분명 어떠한 [마성의 힘(?)]일지... 한없이  궁금했었는데요. 달리 생각해보면, '진관희'였으니 가능(?)하다는 결론이...

 

여튼 '샥스'는 '샥스'(?)일 뿐이고... '스포츠'라는 표현이, 이 영화속 '테니스'와 비스무레한 에너지의 한 표현이 아니었을까...라는 지극히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단어'하나로, 전혀 관계없는 쌩뚱맞은 인물을 소환시킨거 같아 웃음이 나오기도 하네요.^^; 사실, 진관희와 사정봉은 서로 친구사이였죠. 사정봉은 장백지의 전남편이기도 했고요. 이 영화와 조금은 닮은듯한??? 하지만, 영화보다 현실이 더 막장(?)이라고... 사정봉의 여동생도 진관희에게 홀라당 넘어가버린걸로...>_<

 

남자주인공 1호가 여러모로 '진관희'를 떠올리게 했다면,
 

남자주인공 2호는, <슬픔의 삼각형>에서 모델하던 그 남자주인공이 떠오르네요.  H&M과 발렌시아가 표정에 감정이 들쑥날쑥했듯이, 남자 2호 또한 여러 고민들 사이에서 폴짝폴짝....

 

여자주인공은 유명세(?)를 살포시 이용한 <스파이더맨>의 단어 활용도 나름 유쾌했고... 

 

영화의 결말은 '어떤 의미'로 일본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와 결이 비슷해서, 앤딩크래딧이 끝나고 나서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 못다한 말

 

.혹시 진관희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일본영화 2007년작 <같은 달을 보고 있다>를 추천합니다.

 

.분명 노출장면(?)도 있고, 뭔가 19금이 연상되는 분위기(머릿속에서 삐뽀삐뽀~)라든지, 삼썸(?) 을 생각하는 순간!!! 감독님의 기똥찬 연출(?)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나름 15세 관람가가 가능했던 이유랄까요...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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