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82094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관심없던 이 영화가 관심폭발한 순간 

 

2. [3종류]의 음악비트 - 영화의 심장뛰는소리 

 

3. 젊은 청년들의 [3세대 _삼각관계] - 관계? ; I told ya 

 

4. 여러 스포츠중, WHY [테니스] ???

 

5. [마지막 장면]을 위했던 러닝타임 

 

 

... 라고 후기 개요를 정리하다가....

 

 

뜬금없이 <영화후기>가 아닌, <영화잡담>으로 방향을 바꾸어봅니다. 영화보는 내내...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던 한 남자가 있었는데요... 끙...

 

- 무간도, 다크나이트 3초맨을 검색하고서야, 아하~!!!  빙고~!!! 

 

그 남자의 이름이 진.관.희. 였네요...

오래전 홍콩연예계를 초전박살, 초토화시켜버린, 희대의 악동(?)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의 발언중 여러모로 유명(?)했던,  소신발언(?) .... 

 

"나에게 샥스(?)는, [스포츠]와 같은 것이다 ! ?

 

당시 어떤 인터뷰인지... 상황을 알지못해서, 함부로 뜻을 해석할수는 없지만... (혹은 '서구권 표현방식(?)'이라는말도 있고)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그의 매력에 빠져드는 여배우들이 수십명인거 보면... 분명 어떠한 [마성의 힘(?)]일지... 한없이  궁금했었는데요. 달리 생각해보면, '진관희'였으니 가능(?)하다는 결론이...

 

여튼 '샥스'는 '샥스'(?)일 뿐이고... '스포츠'라는 표현이, 이 영화속 '테니스'와 비스무레한 에너지의 한 표현이 아니었을까...라는 지극히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단어'하나로, 전혀 관계없는 쌩뚱맞은 인물을 소환시킨거 같아 웃음이 나오기도 하네요.^^; 사실, 진관희와 사정봉은 서로 친구사이였죠. 사정봉은 장백지의 전남편이기도 했고요. 이 영화와 조금은 닮은듯한??? 하지만, 영화보다 현실이 더 막장(?)이라고... 사정봉의 여동생도 진관희에게 홀라당 넘어가버린걸로...>_<

 

남자주인공 1호가 여러모로 '진관희'를 떠올리게 했다면,
 

남자주인공 2호는, <슬픔의 삼각형>에서 모델하던 그 남자주인공이 떠오르네요.  H&M과 발렌시아가 표정에 감정이 들쑥날쑥했듯이, 남자 2호 또한 여러 고민들 사이에서 폴짝폴짝....

 

여자주인공은 유명세(?)를 살포시 이용한 <스파이더맨>의 단어 활용도 나름 유쾌했고... 

 

영화의 결말은 '어떤 의미'로 일본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와 결이 비슷해서, 앤딩크래딧이 끝나고 나서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 못다한 말

 

.혹시 진관희를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일본영화 2007년작 <같은 달을 보고 있다>를 추천합니다.

 

.분명 노출장면(?)도 있고, 뭔가 19금이 연상되는 분위기(머릿속에서 삐뽀삐뽀~)라든지, 삼썸(?) 을 생각하는 순간!!! 감독님의 기똥찬 연출(?)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나름 15세 관람가가 가능했던 이유랄까요...

 

 

#챌린저스 

 

 

 

 

 

 

 

 


TAG •
profile 벨라불라

* 2024년 무코계획 : 깨진골든에그 리뷰에 도전!!! +_+

* 짱구생각, 영화에 관한 ...

* I'm just me ...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그래도 댓글 사랑 하시죠?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2]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37365 31
이벤트AD 아가씨, 올드보이 티셔츠 (레디 포 썸머) [5]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4.02 25732 13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42247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4]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53988 173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7] file Bob 2022.09.18 344837 132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74283 199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1] admin 2022.08.17 425754 145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1] admin 2022.08.16 1054452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8.5 admin 2022.08.15 316862 167
더보기
칼럼 <키메라> 이탈리아의 정치역사 풍자극-2 (엑소더스/<파묘>와 상징 비교/스포) updatefile Nashira 2024.05.05 534 1
칼럼 <키메라> 이탈리아의 정치역사 풍자극-1 (태양의 나라/<파묘>와 상징 비교/스포) [10] file Nashira 2024.05.02 2237 14
현황판 범죄도시4 굿즈 소진 현황판 [6]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4.10 6626 21
현황판 쿵푸팬더4 굿즈 소진 현황판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3.27 11457 16
불판 5월 7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 update 아맞다 2024.05.03 5694 33
후기/리뷰 힙노시스 단상 newfile
image
19:26 54 0
후기/리뷰 [스턴트맨] 장 끌로드 반담은 이 영화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요? ㅋ (약스포?) newfile
image
19:00 200 1
영화잡담 25년후 범죄도시44 new
17:36 603 0
영화정보 <듄> <미키 17> 영국 시각효과 업체 DNEG, 직원 대량 해고 new
17:24 643 3
영화관잡담 광주 상무 cgv 매점 운영 시간 new
17:16 138 0
영화잡담 불한당 GV 후 뒷풀이 .. [1] newfile
image
16:07 1003 6
영화잡담 (완) 오늘 CGV 용산 현장취소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ㅠㅠ [8] new
15:48 611 2
영화잡담 남돌비 하이큐 15일 열렸습니다 [2] newfile
image
15:07 384 1
영화정보 라이언 고슬링: 이미 <스턴트맨 2> 각본 준비됐다 [18] newfile
image
15:03 1339 9
영화잡담 의외로 한글에 영향을 준 할리우드 시리즈 영화 [7] newfile
image
14:50 1362 9
영화잡담 영화관 신검 [42] new
14:16 1937 2
영화잡담 범죄도시4 오늘자 로튼토마토 지수 newfile
image
14:15 564 1
영화잡담 쇼박스가 고은님 촬영장에 커피차 보내네요 newfile
image
13:48 462 0
영화잡담 영화관 학생증 [21] new
13:09 1275 3
쏘핫 정말 요즘 부모들은 지자식들 영화관 매너 교육 같은건 안하네요. [23] new
12:58 2270 25
영화잡담 챌린저스 추가 굿즈 있을까요? [3] new
12:15 731 1
영화관정보 영화관이나 업계나 둘다 노답... 범죄도시 4 업계 목소리... [6] new
11:04 2490 8
영화정보 <범죄도시4> 800만 돌파 [4] new
08:39 1056 7
영화정보 ●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20 (5/3~5) The Fall Guy 1위 file
image
07:21 374 4
영화정보 ●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20 (5/3~5) 범죄도시 4 1위 file
image
07:12 261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