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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고로 3편은 보지 않았습니다. 

2편까지만 봤는데...

모든게 익숙한 듯 루즈하게 흘러가면서 극에 긴장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에 주연배우의 연기까지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스크린에서 이 정도로 감흥없는 연기 보는게 얼마만인지. 

그나마 김무열 배우와 박지환 배우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도 각자 캐릭터가 따로노는 듯한 느낌이었고 감독이 영화 전체를 어떤 방향으로 디렉팅을 하겠단  방향도 잘 안 보였어요. 그냥 원래 이 영화는 이렇게 가는거야 . 다 알면서 보러 왔잖아. 이런 느낌?

킬링타임용의 시원함도없고 재기발랄한 유머도 없고. 

 

아무튼 저한텐 주연배우의 맥없는 모습이 가장 좀 실망스러웠네요. 

담편은 진짜 재밌단 얘기 없으면 안 보러 갈 것 같네요. 

팝콘용 영화로도 만족감이 별로 없었어요. 

 

 

3.149.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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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영화감독 2024.04.26 21:26
    호불호가 좀 갈리네요
  • @미래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동필 2024.04.26 23:59
    넵 저는 불호였습니다.. ㅎㅎㅎ
  • @조동필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래영화감독 2024.04.27 00:01
    그래도 전 봐야겠습다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4.26 21:29
    3편의 루즈함을 그대로 답습한 것 같아서 더 불호였습니다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동필 2024.04.26 23:58
    영화는 계속 전개가 되는데 흥미가 안 생기니 몰입이 잘 안 되더라구요.
  • profile
    카카오 2024.04.26 23:27
    저는 4편이 3편보단 나았어서 호지만(그렇다고 3편이 불호였던건 아니지만요 ^^;), 2편에 비하면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장이수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었어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동필 2024.04.26 23:54
    그나마 장이수 장면은 웃기고 연기도 좋았어요.근데 나머지 장면들이 영 힘이 없으니 장이수 캐릭터마저 붕뜨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조동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4.04.27 16:21
    다른 장면들이 아쉬운게 있어서 그런가 케미라고 해야하나 감칠맛이 덜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1,2편 때 마석도와 전일만 반장처럼 케미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하는데 이번에는 장이수 혼자 캐리하니까 이맛이 아닌거 같달까요 ^^; 중간에 마석도랑 티격태격하면서 케미를 보여주는 것도 마석도x전일만에 비하면 좀 아쉬웠던거 같고요 ^^;22
  • 키데 2024.04.26 23:46
    내용 전개가 너무 매끄럽지 못해요.
    장소도 그렇고
    너무 이리저리 옮겨 다니고
    없어도 될 인물을 굳이 넣어
    연계성만 떨어지는 느낌
  • @키데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동필 2024.04.26 23:56
    이게 진짜 최선인가요? 묻고 싶을 만큼 연출이 좀 그랬습니다.
  • 레이진네만 2024.04.26 23:46
    3편 안 보고 2편까지만 보셨다니 더 그러셧을 거 같네요...
    저도 갠적으로 4편이 3편보다 나아진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동필 2024.04.26 23:57
    네 3편은 안 봤지만 3편보다 재밌단 말 듣고 간 건데 좀 실망했네요.
  • profile
    능남의대협 2024.04.27 00:05
    1편은 형사몰 2.3.4편 뒤로 갈수록 예능
  • profile
    블리프 2024.04.27 08:25
    3편보단 나아서 전 재밌게 봤지만 단점인 부분도 많더군요 각본도 너무 쉽고 권OO씨는 왜 나온건지
  • @블리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ain 2024.04.27 11:47
    저도 권씨 연기 버티는 게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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