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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 이벤트 덕분에 픽처하우스에 처음 가봤습니다

패스트 라이브즈를 보고 싶었는데 상영시간이 저랑 안맞아서 어쩌지 하다가 다행히 마지막날 보고왔어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음악도 좋고

뉴욕을 안가봤는데 뉴욕여행하는 기분도 나서 좋았습니다

근데 상황은 공감이 가는데 대사가 뭔가 어색한 느낌.. 여배우분의 한국어가 어색해서 그런건지

차라리 한국어 아예 모르는 외국인들이 보기에 더 좋을거 같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를 보고나면 어긋난 인연들에 대한 아쉬움을 덜고 지금의 인연을 보다 수긍하게 될것 같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profile haniel

영화 덕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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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멜 2024.04.29 06:10
    그녀의 어눌한 발음속에 한국인이 아닌 그렇다고 외국인도 아닌 이방인의 정체성이 모호함에서 오는 혼란이 곧 우리가 그녀에게 느끼는 이질감으로 영화가 의도하고 표현하는 주제라고 느껴 배우의 거리감이 주는 불편함도 이 영화의 일부인가보다 생각하며 봤네요.....ost가 그 간극을 다 덮는 느낌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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