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구아다니노감독님의 신작이라 굉장히 기대하던영화였습니다
시간표가 너무 안좋아서 못보나 싶었는데 시간을 겨우내서 봤습니다
역시 보길잘한거같아요
너무재밌네요
중간중간 독특한OST가 영화를 더 집중하게 만든거같아요
특히 편집을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는게 더 몰입할수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얼마전본 키메라의 주인공이 이번에 완전 다른 역할로 나와서 그둘을 비교해가면서 보는재미도있었습니다
다른남주는 처음에 볼땐 그냥그랬는데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있더군요
두배우모두 영화전엔 큰매력없었는데 오히려 이영화로 좋아졌네요
그배우의 필모를 찾아보니 웨스트사이드스토리에 나왔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바로알겠더라구요
그땐 영화도 별로였어서 큰매력을 못느꼇는데 역시 영화가 좋아야 배우도 눈길이 가는거같습니다
여주인공인 젠데이아... 음 저는 이 배우의 매력을 이전영화들부터 지금까지 찾을수가없었네요
이영화에서도 그냥그랬습니다 이건 개취라 좋아하시는분들은 더 좋아하실만한 영화가 될꺼같네요
암튼 이영화 극장에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맥스나 돌비로 봤으면 더 재밌을꺼같아요
루카 구아다니노감독님의 전작 비거스플래쉬를 추천하면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