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테스트 스크리닝 시사회 평이 별로였다는 얘기가 돌았었죠.
실제로는 전혀 아니랍니다.
얼마 전 제프 스나이더가 시사회 평이 별로라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웠다.
그 이유는 영화가 잘 뽑혔다는 소식을 여러 번 걸쳐서 들었기 때문이다.
위 트윗에 대한 대답으로
내가 이번 주에 보고 왔었어. 영화 매우 좋았었음
또한 젤다 프로젝트에 관해 웨스 볼 감독이 얘기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듣기 좋네.
아 참고로 혹성탈출 되게 괜찮게 나왔다고 하더라.
위에 분들은 다 믿을 만한 분들입니다.
두 번째 분은 오펜하이머가 개봉하기 반년 전부터 놀란 필모 중에서도 매우 훌륭한 작품이 나왔다는 얘기를 반복해서 했었고
첫번째 세번째 분 모두 베테랑급 업계 관계자입니다.
고로 영화 못 나왔다는 얘기는 가볍게 무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아, 그리고 메이즈러너 감독인 웨스 볼 연출이라 전편에 비해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일단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시나리오가 아쉬웠지 연출이 구리다고 느낀 적은 없기도 하고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루퍼트 와이어트, 맷 리브스가 연출한
그 시저 3부작과 동일한 각본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했습니다. (릭 자파, 아만다 실버)
그리고 아바타 2, 3를 쓴 조시 프리드먼이 참여했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뼈대는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