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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건진 모르겠는데

중반부부터 왤캐

남자 둘 사이의 사랑을

타시가 이간질하는 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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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공포사랑해 2024.05.04 17:05

    저도 찐러브는 둘(패트릭x아트)이라고 봅니다ㅎㅎ
    패트릭은 양성애자 같고 아트는 자신을 정확히 모르는 것 같아요
    타시는 이간질 보다 치열한 테니스 경기를 보고자 하는짓?
    그저 테니스의 미친자 같았어요 ㅋㅋㅋ

  • profile
    best 엠마스톤 2024.05.04 17:10
    제대로 보신거 맞습니다 ㅎㅎ
    이게 우정이든 사랑이든 결국 남자 두명의 관계가 영화상에서 제일 중요하죠
  • profile
    현짱 2024.05.04 16:59
    저도 끝쪽에 가서는 장르를 의심했습니다^^;
  • @현짱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냥그냥 2024.05.04 17:21
    엔딩이 너무 노골적이죠 저는 타시가 좀 비호감이라 이럴거면 차라리 둘이 사겨라 그냥~ 이러고 봤네요
  • @그냥그냥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현짱 2024.05.04 17:31
    근데 보신 분들마다 엔딩 해석은 다른듯 하더라고요.
  • profile
    best 공포사랑해 2024.05.04 17:05

    저도 찐러브는 둘(패트릭x아트)이라고 봅니다ㅎㅎ
    패트릭은 양성애자 같고 아트는 자신을 정확히 모르는 것 같아요
    타시는 이간질 보다 치열한 테니스 경기를 보고자 하는짓?
    그저 테니스의 미친자 같았어요 ㅋㅋㅋ

  • @공포사랑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냥그냥 2024.05.04 17:18
    타시는 그냥..너무 둘에대한 찐사랑이 안느껴지더라고요 사랑을 도구로 사용하는 느낌? 패트릭 경계하는 것도 바람을 경계하는게 아니라 아트가 져서 테니스 은퇴할까봐 그러는 느낌;;ㅋㅋ
  • profile
    best 엠마스톤 2024.05.04 17:10
    제대로 보신거 맞습니다 ㅎㅎ
    이게 우정이든 사랑이든 결국 남자 두명의 관계가 영화상에서 제일 중요하죠
  • @엠마스톤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냥그냥 2024.05.04 17:19
    제가 콜바넴 생각해서 감독에 대한 선입견이 생겼나 했는데 다 그렇게 느꼈군요 ㅋㅋ
  • profile
    하빈 2024.05.04 17:53
    전 그쪽으론 느껴지지 않았는데...흠...
    두남자가 동시에 빠져든 여자...테니스에 미친 여자는 둘을 부상당한 자신 대신 대리만족용으로 본의아니게(?) 이용한 거고 끝에가서 두남자 우정회복... 그냥 이렇게만 봤는데 말입니다ㅎ
    워낙 밀도높은 감정들이 서로 왕복하니 저게 무슨 감정인가 혼란스러을 것 같기도 해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냥그냥 2024.05.04 18:06
    근데 연출이..단순 우정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의도가 보이는듯해서요.. 복식경기 이긴다음에 하는 세레모니 포즈(?)나 둘이 키스하거나 간접키스를 연상시키는 츄러스 뺏어먹는 장면 그리고 타시가 테니스가 하나의 관계라고 말한걸 생각하면 둘이 테니스 경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넘 묘하죠 그리고 테니스 치면서 내는 소리를 신음소리 처럼 느껴지게 의도한거같기도 하고…(이건 아닐수돋 있고 ㅋㅋㅋ)
  • @그냥그냥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즈마리 2024.05.04 20:03
    제대로 보셨어요
    다리로 의자 끌어당기는 장면 디테일 🥹
  • @그냥그냥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온 2024.05.04 20:19
    그쵸 연출이 그냥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게 많았죠 ㅎㅎ 바나나 먹으면서 아트 바라보는 장면도 그렇고
  • @그냥그냥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5.04 21:15
    단순우정은 아니고 좀 애매모호하게 연출한 거라 생각했는데
    감독이 아예 확실한 관계 설정한 거라면 그건 전 좀 실망이네요.
  • profile
    춘식이 2024.05.04 18:23
    타시는 테니스에 미쳐있고 일방적인 경기보단 팽팽한 경기를 좋아하죠
    “컴온!!”이 나오는 상황을 두 남자를 통해 이끌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두 남자가 부정하던 서로의 감정을 마지막에 확인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ㅎㅎ
  • Cyril 2024.05.04 18:39
    셋 다 그 당시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타시는 겉으론 아닌 척하면서 상황을 다 설계한 거고, 아트는 패트릭을 극혐하다가 테니스 경기 중에 자신의 감정을 좀 더 늦게 깨달은 거고, 패트릭은 그렇게 큰 생각은 없어 보이지만 역시 본능적으로 그 상황을 즐기는 거 같습니다.

    여러 해석의 가능성이 열려 있고, 현대 작품은 감독이 의도한 바를 밝힌다고, 그걸로 해석이 종료되는 건 아니지만, 셋이 서로 다 그때의 욕망을 되살리는 게 감독이 밝힌 의도입니다
  • profile
    로즈마리 2024.05.04 20:02
    이간질 맞고요
    엔딩 이후 어떻게됐을까요? 하는 질문에
    감독이 장난반으로 “셋이 호텔로 갔겠죠” 라고..
  • 나는멍청이 2024.05.04 20:09
    오 제대로 보셨네용 저는 불호였던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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