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89672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TV에서 차트를 달리는 남자 보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는 이야기여서 바로 가져왔어요.. ^^

 

 

Screenshot_20240507_145507_Wavve.jpg

해리슨 포드

 

 

 

 

 

Screenshot_20240507_145524_Wavve.jpg

해리슨 포드는 배우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목수를 부업으로 병행함

 

 

 

 

Screenshot_20240507_145537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45559_Wavve.jpg

하지만 도저히 배우를 같이 하면서 목수를 하기 너무 힘들어 배우를 그만두고 전문 목수가 됨

 

 

 

Screenshot_20240507_145613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45638_Wavve.jpg

하지만 뜻밖에도 목수라는 직업때문에 다시 배우를 하게 됨

 

 

 

Screenshot_20240507_145652_Wavve.jpg

바로 영화감독 조지루카스의 서재를 목수로써 만들게 된것

 

 

 

 

 

Screenshot_20240507_145718_Wavve.jpg

어느날 조지 루카스 감독의 캐스팅 디렉터에게 연락을 받게 됨

 

 

 

 

Screenshot_20240507_145731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45746_Wavve.jpg

루카스 감독이 배우로 출연하길 원한다고 하며 주급으로 485달러를 주겠다고 함

 

 

 

 

 

Screenshot_20240507_145808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45821_Wavve.jpg

해리슨 포드는 자기는 목수가 직업이고

지금 버는 돈보다 적다고 전화를 끊음;;;;;

 

 

 

 

 

Screenshot_20240507_145835_Wavve.jpg

2~3시간 후에 500달러로 올려주겠다고 연락옴 ^^;;;;;;

 

 

 

 

 

Screenshot_20240507_145901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45915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45930_Wavve.jpg

그후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청춘 낙서에서 건달역을 맡은 해리슨 포드

 

 

 

 

Screenshot_20240507_145950_Wavve.jpg

1977년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편에 '한 솔로' 역으로 출연

 

 

 

 

Screenshot_20240507_150006_Wavve.jpg

화려하게 할리우드로 복귀!

 

 

 

 

Screenshot_20240507_150020_Wavve.jpg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후

 

 

 

 

Screenshot_20240507_150102_Wavve.jpg

연기 인생의 최전성기를 열어 준 작품을 만나는데!

 

 

 

 

Screenshot_20240507_150114_Wavve.jpg

바로 1981년 작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

 

 

 

 

Screenshot_20240507_150126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50150_Wavve.jpg

1984년 인디애나 존스2

 

 

 

 

Screenshot_20240507_150202_Wavve.jpg

1989년 인디애나 존스3

 

 

 

 

Screenshot_20240507_150212_Wavve.jpg

2008년 인디애나 존스4

 

 

 

 

Screenshot_20240507_150231_Wavve.jpg

개봉때마다 초대박

 

 

 

 

Screenshot_20240507_150249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50302_Wavve.jpg

15년의 무명생활을 끊내고 40대에 스타가 된 해리슨 포드

 

 

 

 

Screenshot_20240507_150315_Wavve.jpg

Screenshot_20240507_150326_Wavve.jpg

현재 80세가 넘어서도 연기 열정은 아직 타오르는 중...

 

 

 

 

 

 

 

진짜 인생 어떻게 풀릴지 모르네요

이렇게도 인생이 풀리다니...와아...


profile 장미의기사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2]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39669 31
이벤트AD 아가씨, 올드보이 티셔츠 (레디 포 썸머) [5]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4.02 28658 14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50671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70641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7] file Bob 2022.09.18 353184 132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83772 199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34009 146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65988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8.5 admin 2022.08.15 324322 167
더보기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강을 건너간 목소리+힘의 선택-2 (독수리 그리고 창 / 스포) [4] file Nashira 2024.05.11 2211 12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美 대선을 앞두고 정치를 담다-1 (이름 어원 / 스포 / 제목수정) [32] file Nashira 2024.05.09 4214 37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52] update 2024.05.13 10920 26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8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74871 127
불판 5월 21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 update 아맞다 2024.05.18 2183 11
불판 5월 20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아맞다 2024.05.17 3882 24
영화잡담 (강스포) <그녀가 죽었다> 간단 후기 [2] newfile
image
18:59 215 1
영화잡담 CGV 시사회 양도는 어떻게하나요? [3] new
18:56 198 1
이번 당원영 이열키열 추천작들에 대한 개인적 바람 [10] newfile
image
18:45 556 10
영화잡담 지인분께 그녀가 죽었다 무대인사 표를 드렸는데 [8] newfile
image
18:28 614 7
영화잡담 녹색광선이랑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중에 어떤 게 더 재밌나요? [5] new
18:03 315 3
영화잡담 그녀가 죽었다 '호'네요 (스포) [1] newfile
image
17:30 168 1
영화잡담 하이큐 영아맥, 남돌비 후기 new
17:24 219 1
영화잡담 <비행사의 아내> 공원시퀀스 몰입도 최상이었어요! [3] newfile
image
17:09 352 4
영화잡담 그녀가 죽었다 무대인사를 봤습니다 [5] newfile
image
DCD
16:37 481 4
영화잡담 그녀가 죽었다 후기 new
16:22 223 2
영화잡담 하이큐 실관람3회차하러 [1] newfile
image
14:55 196 1
영화잡담 가필드는 크레딧을 안 볼 수가 없네요ㅎㅎ [2] new
14:41 651 4
영화잡담 이프 2차뛰러왔습니다 [1] newfile
image
13:44 298 2
스턴트맨 관객수가 참 아쉽네요 [23] new
13:24 1443 15
영화잡담 그녀가 죽었다 용산CGV 무인 취소가능하신분 계신가요?? ㅠㅠ new
13:20 312 0
영화잡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Furiosa: A Mad Max Saga) 런던 프리미어 & 포토콜 [2] newfile
image
12:51 477 7
영화잡담 [청춘 스케치] 영화를 보고 놀란 이유 [7] newfile
image
12:31 468 0
5월 18일 박스오피스 [4] updatefile
image
00:01 1327 14
영화잡담 '가필드' 월레스와 그로밋도 생각나고 재밌네요.
23:38 282 3
영화잡담 "프리실라" 케일리 헵번 - 헐리웃에 보내는 메세지 updatefile
image
23:31 284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