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차트를 달리는 남자 보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는 이야기여서 바로 가져왔어요.. ^^
해리슨 포드
해리슨 포드는 배우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목수를 부업으로 병행함
하지만 도저히 배우를 같이 하면서 목수를 하기 너무 힘들어 배우를 그만두고 전문 목수가 됨
하지만 뜻밖에도 목수라는 직업때문에 다시 배우를 하게 됨
바로 영화감독 조지루카스의 서재를 목수로써 만들게 된것
어느날 조지 루카스 감독의 캐스팅 디렉터에게 연락을 받게 됨
루카스 감독이 배우로 출연하길 원한다고 하며 주급으로 485달러를 주겠다고 함
해리슨 포드는 자기는 목수가 직업이고
지금 버는 돈보다 적다고 전화를 끊음;;;;;
2~3시간 후에 500달러로 올려주겠다고 연락옴 ^^;;;;;;
그후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청춘 낙서에서 건달역을 맡은 해리슨 포드
1977년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편에 '한 솔로' 역으로 출연
화려하게 할리우드로 복귀!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후
연기 인생의 최전성기를 열어 준 작품을 만나는데!
바로 1981년 작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
1984년 인디애나 존스2
1989년 인디애나 존스3
2008년 인디애나 존스4
개봉때마다 초대박
15년의 무명생활을 끊내고 40대에 스타가 된 해리슨 포드
현재 80세가 넘어서도 연기 열정은 아직 타오르는 중...
진짜 인생 어떻게 풀릴지 모르네요
이렇게도 인생이 풀리다니...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