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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백스텝 해주시길 바라고요.. ^^;;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주인공이 초장부터 죽는 영화는 드물기에(시작하자마자 죽어서 유령이 되는 영화도 있긴하지만ㅋ)

주인공인 그녀는 안죽었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래도 재밌네요~

 

근데 영화 다 보고 나와서, 같이 본 가족이 영화제목 정확히 뭐냐고 물어보네요..;;

<그녀가 죽었다>인지, <그녀가 죽였다>인지.. 

근데, 후자라면 제목이 스포라서 뿜었습니다.. ㅋ

 

무대인사는 듣던대로 팬서비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배우가 객석 뒤까지 한바퀴 쭉 도는데 이런 무인은 흔치 않았던 것 같아요..  ^^ 관객들도 다들 질서있게 잘 기다려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같이 사진 찍어주려는 배우님들 진심이 느껴졌네요~

 

20240519_164310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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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무코님

무코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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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독 2024.05.19 19:33
    나를 찾아줘랑 비슷해서 꿀잼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4.05.19 19:34
    아.. 듣고보니 그렇네요..
    나를 찾아줘도 재밌게 봤어요~
  • profile
    마마카롱 2024.05.19 19:59
    죽었다-죽였다 혹시 제목이 노린걸까요.ㅎ
  • @마마카롱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4.05.19 20:09
    ㅋ;;;;;; 고도의 노림수인가요?ㅎ
  • profile
    카카오 2024.05.20 01:29
    어쩐지(?) 네이버에 줄거리랑 쿠키 있는지 보려고 '그녀가'를 치니까 '죽었다' / '죽였다' 다 뜨길래 실수로 '죽였다'가 눌러져서 엉뚱한게 나왔었는데 영활 보고 나니까 중의적인 표현인 걸 노린 거려나요 ㅋㅋㅋ
    며칠 전, 개봉일에 우연히 들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그녀가 죽었다> 팀이 나오는데 (첨엔 뭔말인가 하다가 혜선씨.. 이러고 <그녀가 죽었다> 얘기 나오길래 어? 했었어요 ㅋㅋㅋ) 박하선 배우가 "죽었다면 유령으로 나오는 거냐"고 묻는 질문에 신혜선 배우가 웃으시던 부분이 생각나더라고요 ㅋㅋㅋㅋ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4.05.20 07:01
    ㅋㅋㅋ 신혜선 배우 입이 근질거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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