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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외국인 관광객, 다문화 가정 등 영화 관람 소외 계층을 위한 '스마트글라스(Smart-glasses)'가 이르면 올 상반기에 도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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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글라스란 눈에 착용하는 컴퓨터다. 착용자는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자신이 보고 있는 사물에 대한 정보를 렌즈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 극장용 스마트글라스에는 한글을 비롯한 다국어 자막이 디스플레이에 포함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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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관계자는 "가령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왔을 때, 명동을 둘러보고 주변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중국어 버전의 자막을 탑재한 스마트글라스로 한국영화를 볼 수 있는 형태"라며 "새로운 관객을 창출할 수 있는 형태까지도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영화관 및 장애인 단체와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장비 납품 업체를 선정해서,
영화관에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방화 중에도 원하는 관객이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