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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한테는 압도적 호평인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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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한테는 압도적인 불호평을 넘어 최악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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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서는 아예 평가문서를 따로 만들었는데 내용이 이렇게나 방대한건 처음보네요

이정도로 논란이 심했던 작품은 못봤던거 같은데 도대체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best 우주귀선 2024.05.09 13:40
    전 스타워즈 오랜 팬이었고, 제국의 역습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텔링적 뿐 아니라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한 장면들이 많았고, 특히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크레이트 행성 전투만 떼 놓고 보면 불호인 사람이 거의 없었죠.
    꽤 네임드 평론가들이나 영화 감독들도 극찬한 영화였죠.
    가장 유명한 평론 사이트인 로저이버트닷컴에서 최고점을 주기도 했고, 지금 잘나가는 크리스스턱만도 호평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발 없는 새 역시 호평 했구요. 무엇보다 박평식 평론가의 7점이...
    개봉 당일에는 한국에서도 호평이 더 많았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인터넷을 통해 좀 지나치게 까이는 면들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까는 게 너무 유행처럼 번져서...

    저 같은 경우 8편보다 1, 2, 3편이 더 별로였고 9편은 그보다도 더 별로였습니다.
  • best BEAT 2024.05.09 13:17
    쉽게 말하면 기존 스타워즈 설정을 다 파괴해버린 작품이라서 그럴겁니다.
    그 파격적인 결정을 평론가는 좋게 본거고, 스타워즈 팬인 일반 관객들은 용납할 수 없는거겠죠.
  • best BEAT 2024.05.09 13:17
    쉽게 말하면 기존 스타워즈 설정을 다 파괴해버린 작품이라서 그럴겁니다.
    그 파격적인 결정을 평론가는 좋게 본거고, 스타워즈 팬인 일반 관객들은 용납할 수 없는거겠죠.
  • @BEAT님에게 보내는 답글
    클로니 2024.05.09 13:23
    스타워즈 세계관을 잘 몰라서 궁금하네요
  • DCD 2024.05.09 13:23
    평론가들은 영화의 재미와 상관없이 새로운 시도나 시리즈 내의 변화요소가 얼마나 되는가 등을 좋게 평가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profile
    서래씨 2024.05.09 13:28
    제가 스타워즈의 광팬은 아닌데 보면서 실소가 좀 나왔던 영화였죠. 그 다음편은 관심도 없어져서 안봤네요
  • profile
    닥터킹슐츠 2024.05.09 13:32
    특정 장면 딱 3개로 이 세계관이 가지고 있던 설정과 기존 명장면의 의의 등이 개박살이 나게 한...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진짜 차마 볼 수 없는 끔찍한 영상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타워즈 팬이 아닌데 금번 3개의 작품은 다 재미있게 봤었네요
    팬들한테는 욕은 먹기는 하는데 저는 사실 나머지에 비하면 이 영화 참 좋구나 하면서 봤어요
    물론 그 중국 통통한 여자? 그 분은 좀 왜.. 뭐지 싶긴 했네요
  • @이호선열차가떠나갑니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뚱스데이 2024.05.09 14:43
    베트남 분입니다 ㅋㅋㅋ
  • profile
    mirine 2024.05.09 13:38
    스타워즈 시리즈를 모두 다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파드메 아나킨 나오는 스타워즈 시리즈 다 봤고
    쌍제이 아저씨 연출한 레이 나오는 3부작 스타워즈 다 봤는데..

    예전 그 밈들 생각하면 웃기긴 해요 ㅋㅋㅋ (그때 글로벌 팬들 난리도 아니었음을... ㅋㅋㅋ)
    호불호 갈리는게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best 우주귀선 2024.05.09 13:40
    전 스타워즈 오랜 팬이었고, 제국의 역습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텔링적 뿐 아니라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한 장면들이 많았고, 특히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크레이트 행성 전투만 떼 놓고 보면 불호인 사람이 거의 없었죠.
    꽤 네임드 평론가들이나 영화 감독들도 극찬한 영화였죠.
    가장 유명한 평론 사이트인 로저이버트닷컴에서 최고점을 주기도 했고, 지금 잘나가는 크리스스턱만도 호평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발 없는 새 역시 호평 했구요. 무엇보다 박평식 평론가의 7점이...
    개봉 당일에는 한국에서도 호평이 더 많았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인터넷을 통해 좀 지나치게 까이는 면들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까는 게 너무 유행처럼 번져서...

    저 같은 경우 8편보다 1, 2, 3편이 더 별로였고 9편은 그보다도 더 별로였습니다.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Jeneci 2024.05.09 13:49
    공감합니다.
    물론 팬으로써 특히 화가 나는 장면이 있지만요
  • @Jeneci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주귀선 2024.05.09 14:11
    물론 저도 그 화나는 포인트들도 공감합니다. 여러모로 문제작이었지요.
  • movin 2024.05.09 14:06
    스타워즈를 좋아한다면 쓰레기고 그냥 봐도 형편없는 영화죠.
  • profile
    돼지 2024.05.09 14:08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 profile
    lamourfou 2024.05.09 14:26

    중간에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장면이 있다는 건 동의하고 분명 어이 없고 당황스러운 장면들이 있으며 아무리 취향 차이가 있고 팬심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이게 최악의 영화다, 정말 형편 없는 영화다 같은 의견을 볼 때마다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최악의 영화, 형편 없는 영화를 더 보고 오셔야되겠다 하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아요. 한편으로는 디즈니가 내세우는 PC에 대한 대대적인 비판과 비판을 넘어서는 반응들이 이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 Librarian 2024.05.09 14:55
    애초에 시퀄 시리즈 자체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시퀄이 나올거였다면 이런 식으로 나와서는 안됐어요..
    7편에서 퍼스트 오더가 구 제국군이었죠... 이 세력이 존재한다는 거 부터가 4~6을 부정하는 설정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8은 팬들에게 있어 제일 최악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오렌지타운 2024.05.09 16:10
    평론가들한테 백번 칭찬받아봐야 다수의 대중들이 외면하면 끝이죠
  • profile
    사냥꾼 2024.05.09 17:42
    너튜브 '김채호의 필름찢기'
    한번 찾아 보세요
    그러면 팬들이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 반디스 2024.05.10 09:36
    엄청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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