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한테는 압도적 호평인 반면
네티즌들한테는 압도적인 불호평을 넘어 최악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나무위키에서는 아예 평가문서를 따로 만들었는데 내용이 이렇게나 방대한건 처음보네요
이정도로 논란이 심했던 작품은 못봤던거 같은데 도대체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평론가들한테는 압도적 호평인 반면
네티즌들한테는 압도적인 불호평을 넘어 최악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나무위키에서는 아예 평가문서를 따로 만들었는데 내용이 이렇게나 방대한건 처음보네요
이정도로 논란이 심했던 작품은 못봤던거 같은데 도대체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중간에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장면이 있다는 건 동의하고 분명 어이 없고 당황스러운 장면들이 있으며 아무리 취향 차이가 있고 팬심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이게 최악의 영화다, 정말 형편 없는 영화다 같은 의견을 볼 때마다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최악의 영화, 형편 없는 영화를 더 보고 오셔야되겠다 하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아요. 한편으로는 디즈니가 내세우는 PC에 대한 대대적인 비판과 비판을 넘어서는 반응들이 이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스토리텔링적 뿐 아니라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한 장면들이 많았고, 특히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크레이트 행성 전투만 떼 놓고 보면 불호인 사람이 거의 없었죠.
꽤 네임드 평론가들이나 영화 감독들도 극찬한 영화였죠.
가장 유명한 평론 사이트인 로저이버트닷컴에서 최고점을 주기도 했고, 지금 잘나가는 크리스스턱만도 호평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발 없는 새 역시 호평 했구요. 무엇보다 박평식 평론가의 7점이...
개봉 당일에는 한국에서도 호평이 더 많았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인터넷을 통해 좀 지나치게 까이는 면들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까는 게 너무 유행처럼 번져서...
저 같은 경우 8편보다 1, 2, 3편이 더 별로였고 9편은 그보다도 더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