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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거부감없이 잘 보는 편이여서 일본어 배울때 한참 보다가 일하기 시작하면서 애니메이션은 덜 보기 시작했는데 가족들이랑 놀러가다가 서코라는 서울 코믹페스티벌에 7년전인가?? 그때 처음 갔었네요

 

 딸이 거의 아기였을때였는데 처음 갔던 서코에 가장 인기부스가 하이큐였었고 코스프레도 가장 많이 하고, 코스프레 팀들이 나와서 연기하는데 그때도 대부분 하이큐

 

 당시 일바쁠때라서 애니메이션 잘 몰랐는데 하이큐라는 작품을 처음 알았었네요

물론 지금도 하이큐라는 작품을 잘 모르지만 딸이 그 이후에 서코에 반해서 매년가게 되었는데 매년 인기작품들이 바뀌는데 하이큐 전성기때같은데 그때 어마어마했었던게 기억이났었네요

 

 우리 딸이 이제는 애니메이션 좋아하지만 당시 어려서 하이큐 안봤고 저도 일하느라 바빠서 하이큐 안봐서 극장판을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이큐라는 작품에 왠지 모를 그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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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는기세 2024.05.14 12:19
    2016-17때는 ㄹㅇ 하이큐가 서코를 휩쓸었던 시기로 기억나요. 2차판 대동단결을 죄다 하이큐가 해먹던 시기여서
  • @영화는기세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14 12:21
    서코갔을때가 17년도쯤이였던거 같음. 근데 코스프레팀 연기하는거 대부분 하이큐라서 그냥 하이큐 본거 같았네요
  • profile
    탑건월드 2024.05.14 12:23
    슬램덩크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 @탑건월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14 12:23

    슬램덩크도 서코에서 인기 있었는데 하이큐때는 전체가 하이큐 부스느낌 날정도였어요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5.14 12:41
    하이큐알못일때도 어딜가든 하이큐 관련굿즈가 넘쳐나더라고요. 작품은 몰라도 캐릭들 얼굴은 전부 알 정도로..대단합니다.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14 13:52
    저더 하이큐 서코 부스마다 다 있어서 전혀모르는데도 다 아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 JUNK 2024.05.14 12:53
    서코에서 인기 많은 만화는 주로 여성층에서 핫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당시에 서코를 휩쓴 만화를 통해서 여성층 동인 시장에서 잘나가는 만화를 알 수 있기도 해요.
  • @JUNK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14 13:54
    우리딸때문에 서코 매년가는데 하이큐때가 가장 핫했던 거 같음 코로나로 서코가 안하가도 했어서 더 기억이 나네요
    최애나 슬덩 귀멸보다 더 핫한 느낌이였어요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JUNK 2024.05.14 14:02
    언급하신 세 작품은 코로나 시기에 인기를 끈 작품이었고(슬덩은 90년대에 인기가 있었지만 극장판 덕에 다시 주목받은 케이스) 하이큐는 2010년대부터 인기있었던 작품인지라 팬덤이 오래간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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