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거부감없이 잘 보는 편이여서 일본어 배울때 한참 보다가 일하기 시작하면서 애니메이션은 덜 보기 시작했는데 가족들이랑 놀러가다가 서코라는 서울 코믹페스티벌에 7년전인가?? 그때 처음 갔었네요
딸이 거의 아기였을때였는데 처음 갔던 서코에 가장 인기부스가 하이큐였었고 코스프레도 가장 많이 하고, 코스프레 팀들이 나와서 연기하는데 그때도 대부분 하이큐
당시 일바쁠때라서 애니메이션 잘 몰랐는데 하이큐라는 작품을 처음 알았었네요
물론 지금도 하이큐라는 작품을 잘 모르지만 딸이 그 이후에 서코에 반해서 매년가게 되었는데 매년 인기작품들이 바뀌는데 하이큐 전성기때같은데 그때 어마어마했었던게 기억이났었네요
우리 딸이 이제는 애니메이션 좋아하지만 당시 어려서 하이큐 안봤고 저도 일하느라 바빠서 하이큐 안봐서 극장판을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이큐라는 작품에 왠지 모를 그리움이 있네요
3.15.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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