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에서 야외무료상영을 하길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영화를 받습니다.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더라고요
영화자체가 따듯한 영화라서 그런지 관객들과 어느정도 통하는부분이 있었습니다.
영화의전당 근처에서 여가를 즐기는 소음이 함께 들여야왔지만 괜찮았던것같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니 여기저기서 박수소리가 들렸습니다
탑건 매버릭 이후로 처음 들은 관객들의
박수소리였습니다.
낭만적인 경험이있었습니다. 부산사시는분들은 야외상영회도 한번쯤은 보러오시는걸 추천합니다.
3.22.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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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갔었는데 올해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