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님이 영화 <범죄도시3> 촬영장을 방문했습니다. 손석구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화 <범죄도시3> 촬영현장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손석구님은 모자를 쓴 채로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뒤로는 이상용 감독님이 디렉션을 주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여전히 고뇌하는 감독님과 사진도 찍고, 간만에 만난 스태프들에게 사인도 드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모니터도 봤는데 다시 한 번 대박의 느낌”이라고 적었습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스태프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도 이어갔습니다. 앞서 손석구님은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