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도로를 봤을 때는 퓨리오사가 그렇게 염원하던 Green place라는 곳이 퓨리오사 본인도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고 듣기만 한 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번 퓨리오사를 보고 나서 이 장면을 다시 보니...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그 Green place는 분명 자신이 살던 곳이었고, 그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겨우 돌아왔더니...
거기가 황폐화되어 사라졌다는 소식...
분노의 도로를 봤을 때는 퓨리오사가 그렇게 염원하던 Green place라는 곳이 퓨리오사 본인도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고 듣기만 한 거라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