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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토바이에 낙하산 달고 공격하는 애들이랑 트럭에서 싸우는 장면

전 세상에서 이런 액션 장면 처음봤어요. 누가 오토바이에 낙하산 달고 공중에서 폭탄 던지는고 싸우는걸 생각하죠? 약간 메탈슬러그 같은게 생각나기도 하고 게임느낌이네요 전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장면 상상도 못할거같아요.

 

2. 퓨리오사 머리카락이 나무가지에 걸렸는데 나무가 자라는 장면

시간이 흐르는걸 너무 세련되게 표현한거같아요. 하필 또 나무라서 더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3. 오토바이 세개 묶어서 마차같이 타고다니는 디멘투스랑 오토바이 군단들

오토바이가 진짜 말처럼 느껴져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약간 징기즈칸 느낌 받기도 했어요. 뭔가 삼국지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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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서래씨 2024.05.23 14:20
    저도 1번은 속으로 와 소리가 절로 나왔고 엔딩도 그로테스크한게 인상깊더라구요
  • 가버가 2024.05.23 14:20
    디멘투스가 끌고 다니는 차는 루돌프가 떠오르고 심지어 빨간 망토도 있다보니 산타 클로스가 연상되더라고요. ㅋㅋㅋㅋ
  • spongebob 2024.05.23 14:25
    1번은 진짜 공감해요 너무 멋있었어요!!!!
    디멘투스 망토 색깔이 변하면서 호칭들도 변하는 것도 재밌었어오 ㅎㅎ
  • 이지선 2024.05.23 14:26
    2번 진짜 세월의 흐름을 세련되게 표현했더라구요 저역시 공감! 3번은 로마? 그 콜로세움에서 경기하는 그런게 생각나더라구요.
  • Mestrophe 2024.05.23 14:30
    1번은 진짜 영화보면 와..! 하면서 입벌리고 본거같아요! 오늘 체력이 남아있다면 4dx로 또 보러갈까봐요😄
  • profile
    ssuh 2024.05.23 15:11
    저도 1, 2번 공감합니다ㅎㅎ
  • profile
    카카오 2024.05.23 15:24
    1번은 매맥에서 장대? 묘기가 연상되는데 과거가 더 발전된거 같아서 오~ 했던거 같아요 ㅎㅎ 거기다 철퇴 공격으로 빨러 들어가서 문어발 공격의 비주얼은 기괴하기까지 했달까요 ㄷㄷ
    2번도 나람 머리카락이 나뭇가지와 움직이는게 사람 머리에서 나무가 자라는거 같아서 기괴했는데 결말과 겹치는 구도 같아서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고요!
    3번 보면서 저도 오토바이를 저렇게 타다니! 하면서 신기했는데 예전 어느 영화에서도 마차처럼 말 여러마리 끌고서(개를 연결해서 개썰매를 탄 걸 수도?) 저렇게 타고 다니는거 본거 같아서 더 신기했던거 같아요 ㅎㅎ
    추가로, 저는 그 역사가? 그 할아버지가 차림새나 비주얼이 반지의 제왕 간달프가 연상되서 '뭐야? 간달프야?' 했었다죠 ㅋㅋㅋ 그 영화들 보면 안경 쓴 캐릭터를 해리포터라 부르고, 마법사 캐릭터를 간달프라고 부르는 개그같은 장면처럼 느껴졌어요 ㅋㅋㅋ (공교롭게도 매맥 시리즈,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셋다 워너 배급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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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오피스 2024.05.23 16:07
    확실히 멋들어진 장면연출이 기깔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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