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토바이에 낙하산 달고 공격하는 애들이랑 트럭에서 싸우는 장면
전 세상에서 이런 액션 장면 처음봤어요. 누가 오토바이에 낙하산 달고 공중에서 폭탄 던지는고 싸우는걸 생각하죠? 약간 메탈슬러그 같은게 생각나기도 하고 게임느낌이네요 전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장면 상상도 못할거같아요.
2. 퓨리오사 머리카락이 나무가지에 걸렸는데 나무가 자라는 장면
시간이 흐르는걸 너무 세련되게 표현한거같아요. 하필 또 나무라서 더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3. 오토바이 세개 묶어서 마차같이 타고다니는 디멘투스랑 오토바이 군단들
오토바이가 진짜 말처럼 느껴져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약간 징기즈칸 느낌 받기도 했어요. 뭔가 삼국지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