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배우 변우석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 '소울메이트'도 재개봉을 추진 중이다.
'소울메이트' 배급사 NEW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소울메이트' 재개봉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이나 이벤트 등을 극장 측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해 4월 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누적관객수 23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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