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원제 : 본 비트레이얼) 작품은

얼티메이텀 이후 너무 오랜 시간 뒤에 나와서 제외하고

얼티메이텀까지를 3부작이라 칭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1.

역시나 예상했다시피

반지의 제왕이 압도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네요.

 

사실 전 9:1 비율까지 예상했는데

8:2 정도면 나름 선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

그리고 토이 스토리를 빼먹은 건 제 실수네요.

무코님 댓글을 보고 좀 더 생각해보면

제 기준에서 최고의 3부작은

본 > 토이 스토리 > 반지의 제왕인 것 같습니다.

 

만약 반지의 제왕과 토이 스토리를 붙인다면

아마 7:3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더 이상의 설문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설문에 참여해주시고, 댓글로 많은 의견 주신 무코님들께

정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모두 활기찬 오후 시간 보내세요.

 

설문결과.jpg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우주귀선 2024.05.28 13:37
    반지의 제왕은 3부작의 대명사 급 영화 중 하나라 더 많이 쏠린 것 같아요. 두 영화 시리즈가 너무 다른 작품이라 사실상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고, 각자 최고의 판타지 3부작, 최고의 첩보물 3부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입니다.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5.28 13:40
    맞는 표현이십니다.
    제가 첩보물과 액션을 더 좋아하나봐요.
    취향 차이긴 한데 판타지를 상대적으로 덜 좋아하는 영향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 BP 2024.05.28 14:16
    솔직히 둘다 잘만든 시리즈이지만 장르가 다르긴해서
    그래도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장르를 넘어 영화계에 용두용미로 회자될 영화이긴 하죠 ㅎㅎ
  • @BP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5.28 19:25
    맞아요.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영화 중 최고 이렇게 국한될만한 영화가 아니죠.
    용두용미~ 🤣
    표현 너무 정확합니다.
  • 바닷마을 2024.05.28 16:54
    모든 장르를 통틀어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은 영화는 아직까지 없는 거 같아요.
    그만큼 비주얼이 신선하고 대단했던 대서사시.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라고 생각해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5.28 19:26

    역시 반지의 제왕 완성도가 많은 분들에게 인정을 받네요.
    제가 본 시리즈를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해서
    '반지의 제왕이 조금이라도 완벽하지 않다' 이런 건 아닌 거 아시죠?

    시간이 꽤 흐른 후 용아맥에서 재개봉 했을 때도 정말 혀를 내둘렀어요.

  • 영화감독 2024.05.28 18:18
    맞죠 제이슨본은 제 최애 시리즈 인만큼 후속이 기다려지네요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5.28 19:27
    무코님께도 최애 시리즈로 다가오셨네요.
    반가워요, 무코님!! :)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감독 2024.05.28 19:44
    3번 봤어요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5.28 20:14
    n차 많이 하셨네요.
    정말 대단한 시리즈에요.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감독 2024.05.28 20:15
    n차 잘안하는데 이건 예외이져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5.28 20:33
    역시 진가를 아시네요.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8650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1] file Bob 2022.09.18 522668 14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7] file admin 2022.08.18 864384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7183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70698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5752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10.01 5334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7]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9.26 17958 28
불판 10월 4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new 아맞다 17:47 3254 13
불판 10월 2일 수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은은 09:29 7071 30
이벤트 U+tv 모아 출석만 해도 스타벅스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12:55 1715 8
 [오멘]과 [비키퍼] 보고 이상해서 전세계 상영등급을 비교해 봤는데요. [11] file
image
2024.04.21 2143 13
영화정보  '존 윅 5' 초기 개발 중 [3] file
image
2023.05.27 1536 8
 '파묘' 장재현 감독 "'파묘2' 안 해…한국 뱀파이어 영화 만들 것" [9] file
image
Tio
2024.05.03 2540 19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4DX 효과표 대공개! - 익스트림!! [10] file
image
2023.06.14 1958 16
 <존 윅 4> 4D, IMAX, DOLBYCINEMA 상영 포맷 등록 [3] file
image
2023.03.24 1116 10
후기/리뷰  Super Mario Bros. with 4DX  file
image
2023.04.30 512 0
영화잡담  오늘 열리는 서쿠중에서 무대인사 회차 있는 영화의 서쿠 [4] file
image
2024.04.09 2003 9
쏘핫  일본 여행 다녀왔습니다(기쿠지로의 여름, 초속5cm,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10] file
image
2023.04.18 2262 22
영화잡담  지금까지 모은 전단지 [8] file
image
2024.05.30 1183 6
영화정보  크리드3 개봉일.... [1]
2023.02.14 757 2
영화정보 `파묘` 베를린서 첫선…주실주의 혹은 `미스터리 버디무비` [1]
2024.02.17 1214 4
후기/리뷰 - [1]
2023.07.28 617 9
후기/리뷰 - [2] file
image
2024.08.31 476 1
후기/리뷰 - [4]
2024.04.26 1054 6
영화잡담 - [5]
2024.06.12 1188 0
후기/리뷰 - [4]
2024.06.15 1248 5
- [1]
2024.03.01 4424 12
후기/리뷰 - [1]
2024.06.11 651 2
후기/리뷰 - [3]
2023.05.13 348 5
후기/리뷰 - [8]
2024.09.02 1192 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