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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가 3주차에 들어가고 있네요

 

다른말 필요없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의 '샤를리즈 퓨리오사' 가 사막언덕위에서 고향을 찾아 절규하는 장면을 제대로 느끼려면

 

히스토리맨이 전해주는 '안야 퓨리오사' 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 퓨리오사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긴 하지만

 

고어물적인 장면을 좀 순화시켜서 연령등급을 낮추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profile Maverick

탑친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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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멜 2024.06.04 16:47
    그 하드 고어한 맛?에 보는 관객으로서는 퓨리오사 쭉쭉 흥행 기원하며 4차 낼 갑니다 ㅎ
  • @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averick 2024.06.04 17:01
    즐거운 관람되시길 ㅎㅎ
  • 비밀정원 2024.06.04 17:06
    퓨리오사 보면서 제가 다 아픈 장면이 꽤 있더라고요
  • @비밀정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averick 2024.06.04 18:20
    저도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
  • 박효신 2024.06.04 17:07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해당 장면을 이해하는건,,퓨리오사를 보기 전과후로 느낌이 확 달라지죠..
  • @박효신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averick 2024.06.04 18:22
    감정의 깊이가 달라지는거 같더라구요,
    뭐랄까 첨엔 고향이란데가 도대체 어떤곳이었길래 저럴까 했는데 퓨리오사를 보고나니 공감이 된다고 할까요.
  • profile
    놀이공원 2024.06.04 17:21
    잔인한거 못 보는데도 그 장면은 꼭 필요했다고 생각하네요.
  • @놀이공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averick 2024.06.04 18:25

    대략 두장면인데요.. 간략히 하자면
    하나는 퓨리오사의 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갔다는걸 강조하고
    또하나는  그녀가 죽음에서 살아 돌아왔다는걸 상징하는거로 이해되더군요.

    둘다 디멘투스의 대사로 직접적으로 드러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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