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구는 롯데 프리미엄 칠곡이라는 영화관이 생기면서
컴포트관도 일반요금이라는 인식이 오랫동안 자리잡은 지역입니다.
그 덕인지는 몰라도 부티끄,씨네 드 쉐프 등 직영점 프리미엄 관들이 거의 없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롯데 동성로가 리클라이너로 바꾸면서 다른 지역 직영관과 같이 2000원 올렸는데요
가보니까 의자는 메가박스 세븐밸리랑 비슷해 보였고 앞뒤 간격 넓고
스크린,스피커 다 바꾼것 같더군요.
샤롯데는 없어졌구요
이 극장 바로 인근에 메가박스 이시아가 있다면 2000원 더 싼 이시아를 가겠지만
동성로 극장이 다 구리잖아요.
저라면 그 극장들 특히 CGV 대신 갈수 있다면 2000원 더 내고 여길 가겠네요.
다만 만경관을 대신해서 2000원 더 낼 정도냐 묻는다면
그건 취향차 아닐까 싶네요.
전 영화따라 적절히 선택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