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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 별로였던 영화들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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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엔딩이 매우 인상적인 올해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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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능성)웡카 쿠키 크레딧 다 끝나고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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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서울의 봄> 별점 및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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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이후 마블에서 잘나온 작품들 추천 (정주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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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베를린 관객들 평가 나오는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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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없이 갑툭튀 했지만 멋있었던 mcu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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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노량: 죽음의 바다> 별점 및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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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님이 강연 첫 시간에 한 말이라는데 웃프네요 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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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예매제한 처음 걸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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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최악의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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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024년 최고 기대작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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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퓨리오사 쿠키 영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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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용산 IMAX 알리미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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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대로 무너진 디즈니의 궁여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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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의 2023년 한국영화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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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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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은 트랜드예요.
예전에 2시간으로 딱 맞춰서 상영하던 때가 있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블록버스터들이 2시간 20분 이라는 흥행공식을 만들더니 영화들이 2시간 20분을 맞추기 시작
미친척하고 2시간 30-40분도 되는 거 보고 무리수 두는 영화도 더러 존재
그러다가 영상에 집중하는 패턴들이 짧아지니 다시 줄여가는 형태죠.
근데 짧아지는 건 반대로 제작비의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1분당 들어가는 소품 제작 출연료 생각하면 어떻게든 줄이는 게 답이죠
무조건 길다고 좋은 영화도 아니고 영화는 드라마가 아니기에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사실 그 이상으로 간다면.. 몇 몇의 거장들 빼고는 제한된 시간 안에 풀어낼 능력이 없는
역량 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