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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수기인걸 감안해도 너무너무 안나오는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가격 비싸진 거랑 스케일 큰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요즘엔 진심 100만을 넘기는것도 버거워보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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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da Gif - IceGif

 

Baby Yoda, Gr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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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은모두가 2022.10.28 00:41
    볼 영화가 없어서죠! 대중들을 사로잡을 큰 무언가가 없습니다
  • 아이 2022.10.28 00:42
    +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넷플릭스 등으로 영화 드라마 몰아보던 게 익숙해짐, 물가가 다 오름, 귀찮음, 코로나 풀리고 여행 계획 등등..
  • 영화세상 2022.10.28 00:43
    비수기에다 볼 영화가 없어서죠...
    신작은 매주 조금씩 나오지만 딱히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극장 찾을 정도의
    작품들은 아닌지라...
    11월부터 기대작들 하나둘씩 개봉 시작하면 그때나 사람 좀 들것 같아요
  • profile
    겨울 2022.10.28 00:43
    비수기에 관객들 관심 생기는 특출난 영화가 없고 나가 놀기 좋은 단풍시즌이고 등등 여러 이유가 겹치는 것 같아요.
  • 스턴트맨마이크 2022.10.28 00:46

    코로나 이후로 문화가 바뀌었죠. 재밌는게, 교대나 선릉역삼 이런 먹자골목도 요즘 밤 10시면 사람들 다 집에 갑니다. 오히려 코로나때 영업제한 걸렸을땐 10시까지 빡세게 놀았는데.. 이젠 알아서 일찍 들어가요. 코로나 2년동안 문화가 많이 바뀌고, OTT 범람에 극장이라는 곳이 이제 정말 확실한 기대작이나 체험 정도의 영화가 아니고서는 예전에비해 큰 메리트를 주지 못하죠. 집에서 큰 TV 로 편하게 보고싶은 시간에 볼 수 있는것도 많고.. 그리고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영향이 있는듯 하구요. + 티켓값 상승도 한몫

  • 리즈이파 2022.10.28 01:06
    티켓값만 안올렸어도 볼사람은 봤겠죠? 담합과 독점을 안하면 죽는병에 걸렸나봐요 우리나라 기업들은…
  • SP 2022.10.28 01:23

    인생은 아름다워나 이번주 두 신작의 경우 (에그지수 기준) 평가가 좋은 편인데도 부진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대박영화가 아니면 굳이 극장에 가지 않겠다는 관객성향이 굳어지면 극장가에 곧 다시 비상등이 켜질 겁니다

  • 망구스 2022.10.28 01:28
    ㅎㅎ 가장 큰 이유는 물가상승이죠. 원래 물가가 뛰면 가계에서 문화 소비 등의 지출을 가장 먼저 줄이니깐요~
  • 글쎄요 2022.10.28 01:29
    볼만한 영화가 없어요
    무식하게 티켓값도 올렸으니 더더욱
  • 서래 2022.10.28 01:37
    볼게 없어요 ㅠㅠ
  • profile
    한글 2022.10.28 01:49
    티켓 값인상이 크긴하죠
    솔직히 영화 정말 즐기는 사람 아니고서야 굳이 극장에서 안봐도 된다는 사람 많습니다.
    개봉 후 좀 만 있으면 vod로 풀리거나 개봉작 이외에 ott에 단독으로 볼것도 많은 세상에서 집에서 보는게 최고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당연히 극장은 주춤할듯 하네요
    티켓값이라도 저렴하면 그나마 극장에서 봐보자라고 판단할텐데 지금은 그것도 아니니
  • profile
    카시모프 2022.10.28 02:18
    요새는 집에 tv들도 엄청 커져서 집에서 봐도 예전보단 어느정도 스펙터클하긴하거든요 ㅠㅠ
  • 바닷마을 2022.10.28 03:09
    티켓 가격은 올랐는데... 국내 영화 퀄리티가 예전 티켓 가격대에 멈춰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나 소재, 아이디어가 거기서 거기인 영화들이 많아요.
  • 러브레터 2022.10.28 05:48
    시간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바로 볼 수있는것도 아니고, 집앞에 극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관크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귀찮은데 돈까지 비싸니까 "에이 가지말자"하게될때가 많죠
  • profile
    7Rosa 2022.10.28 07:25
    '티켓 값도 비싸고 어차피 나중에 OTT로 풀릴테니까 그 때 봐야겠다~'

    이거 아닐까유ㅎㅎ
  • profile
    우야네 2022.10.28 07:44
    그러고보면, 범죄도시2가 1200만 넘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저는 15금의 한계치를 경험하기 싫어서 안봤거든요. 제한이 막 풀릴 때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드풀이 2022.10.28 09:39
    개봉 시기가 좋았던거죠 마침 그때 거리두기 해제 음식물 섭취가능 무엇보다 영화가 시원시원함 경쟁작인 닥스2도 있었는데 닥스2 쥬라기월드 3는 호불호 갈려서 범죄도시2한테 밀렸죠
  • profile
    PWD1624 2022.10.28 08:42
    그냥 젤 결정적인건 비수기 + 작품 가뭄이라고 봅니다. 물론 위엣분들이 말씀하신것같이 ott, 코로나, 영화값 영향도 있겠지만 범도2에서 반년도 안 지났어요. 재밌는 작품이나 흥행할만한 작품 나오면 다시 관객수 회복할거라고 좀 낙관적으로 예상해봅니다.
  • profile
    돌비보이 2022.10.28 09:02
    볼 영화가 없는 편이지만
    ‘극장에서’ 볼 영화가 없어요
    요새는 가정용 AV시스템도 잘 되어있기 때문에 대형스크린에서 감상 할 만한 영화 아님 안 가는거 같아요
    제 주변만 봐도 대작이라도 극장자체를 가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 이나영인자기 2022.10.28 09:07
    최소 1만2천- 최대 2만원 사이의 높아진 가격에서
    내가 극장에서 가서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될 영화인가?

    그렇다 - > 극장으로 간다,
    아니다 - > 그건 아니니 OTT로 나오면 봐야지

    한달 3-4편만 봐도 표값만 4-5만
    그외 매점 음식 구입하면 7-8만

    영화 한편 값으로 OTT 한달은 즐길수 있으니
    굳이 모험적으로 영화를 선택하지 않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 profile
    아미 2022.10.28 09:20
    주위보면 영화관에서 한번 볼 돌으로 한달동안 ott두개 맘껏 볼 수 있다고들 하네요
  • profile
    손석구 2022.10.28 09:32
    일단 요즘 상영하는 영화들 문제인 것 같아요
    만약에 지금 아바타2 가 상영하고 있다면 같은 분위기일까? 생각하면 절대인 것 같네요
  • PDL 2022.10.28 10:09
    이번 10월은 볼영화가 없는거도 큰거같아요
  • profile
    메이플스토리 2022.10.28 10:15
    비수기+현재 상영중인 영화를 꼭 극장에서 봐야 할까? 곧 ott로 나올텐데...
  • 마끼야또 2022.10.28 10:27
    마블에 만오천원도 부담 안된다면 거짓말이고 아바타 재개봉23000?이거에 또 헉이니 안가거나 덜가죠
  • movin 2022.10.28 10:34

    비수기라는 게 가장 크고

    가격인상과 OTT 등으로 인해서  극장 수요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도 영향이 있죠.
    개봉 중인 영화들은 여름에 나온 형편 없었던 영화들보다는 훨씬 볼만한 작품들이라 단지 영화 탓이라고 보기는 힘들거 같아요.

  • profile
    무비비자 2022.10.28 10:57
    물가영향에 수능직전에다가 문화도 변하는 거 같아요 OTT로 보는 사람도 많음
  • profile
    인스타그램 2022.10.28 11:43
    티켓가격은 비싸지고, ott는 잘 되어 있으니...다들 그냥 ott에 풀릴 날 만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김지웅장해 2022.10.28 11:44
    이번주는 볼게 너무 없는... 다 안끌리는 영화
  • 기린123 2022.10.28 12:29
    티켓값 상승에 의한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정직한후보와 인생은아름다워로 느낀건데 이젠 배우 네임밸류도 한 사람으로는 불가하고 엄청난 대작이나 기존 히트작이 아닌 이상 극장 유입 생성이 불가에 가까울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한 취식제한 완화 후 호기심에 유입되던 관객들로 재기와 호황을 기대했지만 결국 비싼 티켓값의 체감+무분별한 관크와 운영미숙(취식완화 초기에 매점 감당 못 하고 영사실 불 나고 상영관 관리 안 되고) 으로 실망한 고객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은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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