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비수기인걸 감안해도 너무너무 안나오는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가격 비싸진 거랑 스케일 큰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요즘엔 진심 100만을 넘기는것도 버거워보이네요 ㄷㄷ
그래도 비수기인걸 감안해도 너무너무 안나오는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가격 비싸진 거랑 스케일 큰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요즘엔 진심 100만을 넘기는것도 버거워보이네요 ㄷㄷ
코로나 이후로 문화가 바뀌었죠. 재밌는게, 교대나 선릉역삼 이런 먹자골목도 요즘 밤 10시면 사람들 다 집에 갑니다. 오히려 코로나때 영업제한 걸렸을땐 10시까지 빡세게 놀았는데.. 이젠 알아서 일찍 들어가요. 코로나 2년동안 문화가 많이 바뀌고, OTT 범람에 극장이라는 곳이 이제 정말 확실한 기대작이나 체험 정도의 영화가 아니고서는 예전에비해 큰 메리트를 주지 못하죠. 집에서 큰 TV 로 편하게 보고싶은 시간에 볼 수 있는것도 많고.. 그리고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영향이 있는듯 하구요. + 티켓값 상승도 한몫
인생은 아름다워나 이번주 두 신작의 경우 (에그지수 기준) 평가가 좋은 편인데도 부진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대박영화가 아니면 굳이 극장에 가지 않겠다는 관객성향이 굳어지면 극장가에 곧 다시 비상등이 켜질 겁니다
비수기라는 게 가장 크고
가격인상과 OTT 등으로 인해서 극장 수요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도 영향이 있죠.
개봉 중인 영화들은 여름에 나온 형편 없었던 영화들보다는 훨씬 볼만한 작품들이라 단지 영화 탓이라고 보기는 힘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