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박스오피스 (6/21~23) ●
한국은 <인사이드 아웃 2>가 1위를 지켰습니다.
17%정도 관객이 줄며 1위를 지켰습니다. 2주차 누적 400만을 넘기며 전작 497만은 충분히 넘어설 분위기네요. 이런 여세라면 작년 엘리멘탈(724만)은 충분히 넘을듯한데 얼마나 관객을 모을지 궁금하네요.
2위는 신작 <하이재킹>입니다.
금요일 주말 개봉해 주말 50만 가까이 모았습니다. 손익 분기점은 300만정도로 <설계자>와 <원더랜드>랑 비슷합니다. 하정우 주연의 전작 <비공식 작전> 이 첫주 70만인걸 생각한다면 아쉽지만 평이 나름 좋은편이라 기대해 봅니다.
이하 빈익빈 부익부로 3위 이하 전체 관객수가 2위인 <하이재킹> 주말 수익의 반의반정도밖에(1/4) 안되 영화비가 비싼 극장가에 쏠림현상이 두드러지는 느낌이네요.
3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입니다.
64%정도 관객이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4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입니다.
28%정도 줄었지만 덜 줄은 관객으로 오히려 2계단 순위 상승했습니다.
5위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입니다.
41% 관객이 줄었지만 2계단 상승했습니다.
8위에서 시작해, 지난주 7위에서 이번주 5위로 차곡차곡 순위가 올랐네요.
6위는 <밤낚시> 입니다.
38% 관객이 줄었지만 순위는 3계단이나 올랐습니다. 하지만 수익은 3천명을 조금 넘긴 신작 19위 <카블리올레> 의 누적 수익을 살짝 상회하는 정도네요. ㅎ;;
7위는 신작 <프렌치 수프> 입니다.
주말 8천여명에 누적 만6천명을 넘겼습니다.
8위는 <북극백화점 안내원>입니다.
주말 7천여명에 누적 만4천여명입니다.
9위는 <범죄도시 4>입니다.
70%가까이 관객이 줄며 한계단 떨어졌습니다. 역대 박스오피스 <부산행>과 <해운대> 사이인 23위로 끝날듯한 분위기네요.
10위는 신작 <1초앞, 1초뒤> 입니다.
주말 6만5천여명에 누적 만4천여명으로 10위권에 들었습니다.
이하 재개봉 및 지난 영화들이 포진 되어있고, <캣퍼슨> <노웨이업> <프리실라> <카블리올레> 가 순위권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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