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국 영화 러닝타임 좋네요

한국영화도 재미만 있으면 2시간 넘어도 상관없는데 요즘 한국영화는 재미가 없어서 2시간 넘으면 지루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1시간 30~5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드네요

가볍게 보기에는 이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2시간 넘어가면 집중력 확풀릴때가 많더군요 100분 정도를 가장 좋게 생각합니다

저도 100~110분 정도가 적절해요

소재들이 무겁게 가져갈수가없기도하고
그렇게 소재를 기획한게 코로나의 영향이없다고도 말 못하죠

예전에는 2시간 좀 넘거나 해야 좋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100분 전후(1.5시간~2시간 사이)인게 좋더라고요. 스케줄 짜기에도 수월하고요~ 그렇다고 1.5시간 보다 짧으면 티켓값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

러닝타임 짧게 가져가도 상영을 많이하는게 이득일수도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