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중에 어디서 자꾸 탁 탁 탁 탁 소리 나길래 참다가 못참겠어서 둘러보니까 웬 곰같은 남자가 슬리퍼 신고 까딱거리면서 바닥을 자꾸 치고있더군요
이런거에 관크를 당할 줄은 진짜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습관적으로 손가락 꺾어서 뼈소리 내는 애까지는 겪어봤는데 뭐 이런 경우가...
상영 끝날 때까지 엔딩 장면에서까지 그러고 있었다는게 아주 슬픈 포인트입니다...
덕분에 N차 관람인데도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ㅠㅠ
상영 중에 어디서 자꾸 탁 탁 탁 탁 소리 나길래 참다가 못참겠어서 둘러보니까 웬 곰같은 남자가 슬리퍼 신고 까딱거리면서 바닥을 자꾸 치고있더군요
이런거에 관크를 당할 줄은 진짜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습관적으로 손가락 꺾어서 뼈소리 내는 애까지는 겪어봤는데 뭐 이런 경우가...
상영 끝날 때까지 엔딩 장면에서까지 그러고 있었다는게 아주 슬픈 포인트입니다...
덕분에 N차 관람인데도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ㅠㅠ
어휴... 관크의 진화속도를 제 신경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