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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보면서 피식 할 정도로 끝날 부분인데도 객석이 꽤 차고 거기서도 거의 웃다 지쳐 흐느끼며 웃으시던 관객 몇 분이 계셨는데 그 분들 따라 다같이 더 웃게 되더라구요.

웃는게 나쁜 감정은 아니다 보니 쏘쏘하게 봤지만 전염된 웃음으로 기억에는 재밌던 작품으로 남을 거 같아요.

코미디물은 객석 찬 관에서 보는거 ㅊㅊ 드립니다.


Dunis

sf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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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클라리온 2024.06.26 22:42
    맞아요. 특히 코미디물은 여럿이서 보면 혼자 있을 땐 안 웃을 것도 누가 웃으면 따라 웃게 되더라구요
  • profile
    말할수없는비밀 2024.06.26 22:58
    확실히 사람 많을때 보면 몰입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 27493 2024.06.27 00:25
    웃다 지쳐 흐느끼는 소리 상상만 해도 웃기네요 ㅋㅋㅋㅋ 즐거운 관람이었겠어요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7 07:53
    전 처음엔 저만 웃다가 갈수록 다 웃기 시작했어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늘하늘 2024.06.27 09:53
    저도 처음엔 저만 소심하게 웃다가 점점 다른사람들도 계속 웃길래 같이 웃었습니다 ㅎㅎㅎ
  • profile
    조쉬하트넷 2024.06.27 12:14
    코믹은 사람이 많아야죠~
  • profile
    깡구깡구 2024.06.27 13:47
    전 어느 정도 찬 상영회차 였는데도 다들 웃음을 참으시는지 ㅋ 소리만 작게 나와
    피식하고 짧게 웃게 되거나 웃음을 참게 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크게 웃을 수 있는 상영회차가 더 재미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Westside 2024.06.27 14:36
    이것이 극장 관람의 순기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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