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news.yahoo.com/台中長髮哥紅回日本-欣梅爾-霸榜推特-芙莉蓮-官方回應了-080150377.html
지난달 21일에 대만 타이중 지하철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했는데, 두명이 부상을 당했으나 시민들이 범인을 신속하게 제압해 더 큰 인명피해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범인을 제압한 장발 남성이 어제 타이중 시로부터 감사표창을 받았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런 행동을 하게 된 이유로 <장송의 프리렌> 명대사인 "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거니까"라고 발언한게 대만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소식이 오늘 보도되어 일본과 해외 서브컬처 커뮤니티에도 퍼지게 되었는데... 정말 우연히도(?) <장송의 프리렌> 원작 만화 공식 트위터에서 해당 명대사가 나온 장면을 캡처해 올려서 그것 또한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