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핸섬 2회차 가는데요
관크 당할 결심으로 일부러 관객이 아주 꽉찬 시간대와 극장을 예매했네요 ㅎㅎ
1회차 때는 오전 시간대에 썰렁한 관에서 봐서 재미가 그닥;ㅠ
오늘은 뇌를 좀 빼놓고 사람들과 같이 웃다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관크 당하기 성공 기원해주세요ㅋ
영화잡담
2024.06.29 13:27
관크 당할 결심 (핸섬 2회차)
muko.kr/7405844
아슈파파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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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늘은 관크 원합니다!!
주위 관객 분들 막 웃고 난리 쳤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이 좀 웃게요 ㅋㅋ -
성공 기원합니다! 저는 1/3정도 관객 찬 상영관이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 다들 하하호호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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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친구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꼭 당하고 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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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웃는 건 관크라 할 수 없는...ㅎㅎ
재미난 분위기에서 잘 즐기실 수 있길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쵸ㅎ 관크라기 보단 분위기가 시끌벅적하길 바라는 마음요~ 주변에서 웃다가 제 의자차고 팝콘 날라오고 해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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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는
다른 관객들 반응이 있어야
더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아요ㅋ!
2회차 했을 때
어떤 장면에서
관객 중 한 분이
'그래도 애들이 착하긴 착하네'
라고 말하셨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
역설적인 기대감이네요^^즐거운 엔차관람되세요. -
웃고 리액션 하면서 보는 건 관크가 아니죠.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하게 즐기면 됩니다.
그러려고 극장에서 모여서 함께 보는 거니까요. -
핸섬 가이즈 관람객들이랑 웃으면서 보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저도 모두가 같이 웃으라고 의도한 장면에서 웃는건 관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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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관람했는데 다행히 가족관람도 많고 리액션들이 좋아서 더 즐기고 왔어요! 무코님도 즐거운 시간되셨길바래봅니다!
신선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