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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드림이 그랬다가 재관람하고 별점을 올렸었고

챌린저스도 관람 당시에는 불호였는데 계속 생각나서 재관람을 결심했는데 여태 미루고 있네요

 

그제 본 가장 따뜻한 색, 블루도 기대에 비해서 엄청 재밌지는 않았지만 계속 그 분위기나 장면들이 생각나요

 

막 재밌지는 않았는데 뇌리에 오래 맴도는게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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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금유 2024.07.12 14:30
    저는 이렇게 계속 생각나고 곱씹게되는 영화가 저에게 맞는 영화라 생각해서 점수 후하게주게되더라구요ㅋ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BDNS 2024.07.12 14:31
    약간 그 맴도는 뒷맛에 뒤늦게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ㅋㅋ
    본문에 있는 영화들도 재관람하고나면 별점을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profile
    봄봄 2024.07.12 14:39
    그런 볼매 영화가 은근 많더라구요
    저는 최근 영화 중 핸섬 가이즈가 그래요
    보고 나서 아 너무 병맛이다 싶었는데
    자꾸 스코어 신경 쓰이고 상구가 떠오르고 그러네요ㅋㅋㅋ
  • @봄봄님에게 보내는 답글
    BDNS 2024.07.12 14:50
    맞아요 나중엔 다른 사람들도 더 봤으면 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ㅎㅎ
  • relativism 2024.07.12 14:39
    어떻게 보면 그 영화에 매력을 알아가는 단계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1회차에 너무 지루하고 뻔하다 생각한 영화가 있었는데 계속 생각나고 더 찾아보다 보니 오히려 엄청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 @relativism님에게 보내는 답글
    BDNS 2024.07.12 14:51
    그 매력을 천천히 알아가면 감상을 더 오래 더 깊게 가져가는것 같아요👍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7.12 14:44
    아델의 희노애락이 강렬했죠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BDNS 2024.07.12 14:51
    연기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그 외로움으로 속에서 앓는? 연기가 유독 잘 들어왔어요
  • profile
    증조할머니 2024.07.12 15:35
    특정포인트에 꽂혀서? 캐릭커 디자인이 잘됐다거나 음악이 좋다거나😌 저도 프로필 사진의 귀요미 하나 보겠다고 위시를 12번 봤거든요
  • profile
    시얼샤 2024.07.12 15:49
    나무 아래 장면과 아델이 우는 씬들이 생각나네요
  • 보리보리 2024.07.12 19:10
    보고나서 다시 생각나는 영화가 내 취향에 맞는 영화다라고 여기고 있는 1인입니다.ㅎㅎㅎ 전 맘에 드는 영화는 보고나서 다시한번 봐야지 생각이 들어요. 보면서도 이게 뭐지 하는 영화중에 자꾸 생각나서 재관람한 영화는 프리실라밖에 없었네요. 연출도 스토리도 참 맘에 안들기는 했는데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어서 다시 보고싶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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