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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에 러브라이즈 블리딩, 오늘 도라에몽, 퍼펙트데이즈,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봤는데, 영화가 다 괜찮네요. 퍼펙트데이즈는 지난 주 개봉인데, 이번주에 포스터 받으면서 실관람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플라이 미 투 더 문 - 퍼펙트데이즈 - 도라에몽 - 러브라이즈 블리딩 순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플라이 미 투더 문과 퍼펙트데이즈는 한번 더 N차도할까 생각되네요.

 플라이 미 투더 문은 몰랐던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가 퍼펙트데이즈는 하루를 완벽하게 살아가는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금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CineReal

 Since 2022.08.16

 

Sf 영화 및 심리영화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4dx영화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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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in 2024.07.14 06:04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달착륙 소재 외에는 전부 픽션이라 역사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음모론을 패러디한 코메디인데 영화 때문에 오히려 달착륙 스튜디오 촬영을 실제 있었던 일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CineReal 2024.07.14 08:38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1969년 달착륙 음해사건을 토대로 만들어낸 영화이긴한데, 여기서 달착륙 음모론의 여부와 닐 암스트롱이 첫번째 달착륙을 하게된 부분은 실제이기도 합니다. 역사라는것이 사전적 의미는 과거에 있었던일을 토대로 역사학자의 해석이 추가가되면 역사가 됩니다. 역사책에 들어가는 부분도 역사이지만 약간의 진실에 상상력을 더한것도 1969년 달착륙 자체가 거짓은 아니기에 역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역사전공자는 아니지만 지리와 국어를 전공해서 역사공부도 같이했기에 첨언했습니다.
  • 빵빵한뿡뿡이 2024.07.14 10:39
    다 제 취향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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