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제협, 슈퍼배드 4 변칙개봉 철회 요청

덕분에 왜 건담 4DX가 일정이 앞당겨졌는지 알겠더군요(...)

열린 지 꽤 되기도 했고, 당장 이번주 주말이라 철회될런지 모르겠네요. 이미 예매한 분들들도 있어서,,,, 차라리 원래 개봉을 17일로 하지,,,

관 찾아보니 프리미어 상영치고는 많긴 하네요.. 그래도 철회는 안되지 않을까요

프리미어 회차는 보통 2~3타임인데 이번엔 좀 너무하긴 해요.. 작년 범도3때도 3일간 프리미어 진행했지만 슈퍼배드4처럼 심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프리미어 열어서 논란이라길래 범도때처럼 또 열렸나보다 하고 시간표 봤는데 좀 심하긴하네요 ㅋㅋㅋㅋ 거의 정식개봉 영화수준으로 관을 차지했던데..

안그래도 잡을까말까 했었는데 철회해야합니다

애초에 스크린이 많이 열렸든 적든
먼저 한게 누군데..ㅋㅋ

하려면 처음 예매 열리기 시작했던 지난 주 이맘때에 냈어야..

내로남불 ㄷㄷ

이미 관들이 너무 많이 열려버려서 어떻게 될지…

극장 측도 7월 성수기 치고
대박 흥행, 화제작이 없어서
6월 한달전에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 2 가지고 겨우
장사하고 있는데 주말 가족 관객
끌어모으려면 적극 찬성했겠죠
그냥 한주 일찍 개봉했으면
깔끔 했을 일을 참 지저분하게 가네요

시장을 교란하는 변칙 개봉 자체를 비판하는 글은 한국 영화든 외국 영화든 가리지 않고 올라왔는데 몇몇 분들은 저 사람들이 마치 한국 영화는 된다고 옹호했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시네요.

돌비를 토,일 2타임씩이나 그것도 오후에 연속으로 잡아놔서 원정가는 입장에선 하루만에 기획전 세작품 모두 끝내야 하는데 갑자스러운 날벼락이네요 철회는 거의 없을 것 같긴한데 왜 갑자기 돌비로 잡은건지 기운빠지네요 후..

더 여론이 일어나서 욕먹고 취소하기를…

범도도3때 욕먹고 4때는 안했죠

내로남불... ㅋㅋㅋ 슈퍼배드가 만만한가보네요... ㅋㅋㅋ

슈퍼배드4는 개봉 앞당기는 게 나을뻔했네요. 인사이드아웃2 스크린독점할때는 왜 항의 안 했는 지 의문이드네요.

좀 많이 열린 느낌은 있는데 철회까지 할 상황인지..

60만 석은 좀 심하네요

이런 변칙개봉은 초기부터 잡았어야 가능한 일인데 그냥 저런 건 무시하면 됩니다.

내로남불 거리는 사람들 주말 시간표나 보고 오세요 ㅋㅋ 범도3는 저 정도로 안 잡았을 뿐더러 욕먹어서 4편에는 안 했습니다
그리고 범도가 모든 한국영화를 대표하나요? 왜 협회를 깝니까

그리고 탈주 하이재킹 같은 영화들은 지금 손익분기점 달성 또는 접근에 이번 주말이 엄청 중요한데 한두 관을 통째로 먹어 버리면 화날 만하지 않나요?
경쟁작 피해서 개봉일 잡아 놨는데 어차피 잘될 영화가 상영관 더 먹겠다고 다른 영화가 쓸 스크린 가져가면 그게 양아치짓이지 왜 실드를 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