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곳에 몰아놔서인지 팬들이 다 몰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인 통로에도 대기하는 사람만 수십명이...^^
2,3년 코난 무인을 다녀봤는데 한곳에 이만한 인파는 처음같네요.
성우분들은 무인 다 마치고 VIP 휴게실에서 좀 쉬다 가시려나 했지만 예상과 달리 코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바로 차타러 가시던데, 스케줄이 타이트한 모양인지 오늘 용산 몰빵에 내일은 아예 못하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개인적으로 준비한 선물은 드려서 다행이다 싶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