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에프론 감독의 [줄리와 줄리아]에서 에이미 아담스가 연기했던 캐릭터였죠. 그 실존 인물이었던 음식 작가 줄리 파웰이 심장마비로 인하여 향년 49세로 별세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