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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19857

 

많은 드라마 대본이 장원영을 향하고 있다. 연기 경험이 전무하지만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캐스팅하겠다며, 많은 제작진이 장원영 잡기에 나섰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설현을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해준 통신사 광고 모델을 이제 장원영이 도맡아 하고 있다. 장원영의 이슈성과 스타성을 잘 말해주는 대목"이라면서 "장원영을 섭외하기만 하면 화제 몰이는 떼어놓은 당상"이라고 전했다.

 

제작 관계자는 "나잇대가 어리거나, 고급스러운 공주님 이미지의 캐릭터 등은 장원영과 잘 맞아떨어진다. 연기 경력은 없지만, 이미지가 잘 맞기 때문에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하면서, "일부 작가들은 처음 대본을 쓸 때부터 장원영을 극 중 캐릭터로 염두에 두기도 한다. 이러니 당연히 대본을 가장 먼저 건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기하는 장원영의 모습을 쉽게 만나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아이브 활동과 여러 광고 촬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때문이다.

또 다른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막혀있던 해외 활동이 재개되면서, 향후 2년간은 아이브 외 다른 활동은 소화하기 힘들다고 하더라. 특히 드라마 출연의 경우 최소 몇달간은 연기에만 매달려야 하는데,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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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유코 2022.11.03 10:35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장원영이라는 이름 석자 때문에 캐스팅을 하려고 한다는 게 참...
    장원영씨한테도 마이너스가 되는 캐스팅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진 2022.11.03 11:10
    그만큼 비쥬얼이 주는 캐릭터성이 강하다는거죠
  • @유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2.11.03 11:14
    캐릭터성이 강하다고 해서 연기가 발연기여도 된다는 건가요?
    물론 캐스팅 하고 나서 연기 연습을 하긴 하겠지만 사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 것처럼 장원영씨가 연기쪽으로는 아예 잼병일수도 있는 거잖아요.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진 2022.11.03 11:21
    그러게요 기사 내용으로 봐서는 첫 문단에 위험감수 한다고 하는데 저도 참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
    연기가 우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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